두달여간 매복아닌 매복을 통해서 mp를 구했습니다.

다만 렌즈가 아직 없다는거...ㅡㅡ;;

처음 라이카를 본게 m6이나m7 이었으면 그것으로 사는건데

하필 mp를 처음보게되어서 다른것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렌즈없이 바디만 보고있자니 뿌듯하면서도 당분간 전시용이 될것을 생각하니

조금 거시기합니다..ㅎㅎ

미리 렌즈 구해놓을걸 그랬나....장터의 법칙이 적용될것 같네요...

전에는 렌즈도 많이 보이더만...아무튼 이제 사진찍는 일만 남았군요.


처음 사진기를 손에들었을때의 초심, 잊지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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