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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TTL (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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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장홍석
  • 작성일 : 07-01-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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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TTL (0.72) Silver 신품 가격이 275만원이라면, 적당한 가격인가요? 넘 비싼것 같기도하고... 그렇지만 지금 생산 중단된 모델이란 점을 감안하면, 적당한것 같기도 하고... 회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black과 silver중 어느게 더욱 희소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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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275만원이면

m6 밀레니엄 블랙페인트 같은 기념바디도 실사용기로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m6에서 희소가치란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m6베이스의 기념바디조차도 '잡다할 만큼' 많은 기념모델들이 채 팔리지도 않고 전세계 샵에 진열되어있습니다...

장홍석님의 댓글

장홍석

아 그렇군요... 지금 M6 사용중인데, 샵에서 M6 TTL한번 보고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향후에 가능하면 110만번대 이후의 민트급 M3나 구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가끔 장터에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단종된 바디들이 엄청난 금액에 올라오거나, 구입당시보다도 낮은 저렴한 가격에 올라오거나, 마찬가지로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
희소성을 생각하고 또는 기념바디라고 고가로 구입하셨을텐데 그것이 과연 그 분들에게는 보유하고 계시는 동안 소유했다는 만족감은 주었겠지만, 장식장이나 심지어는 냉장고 안에 모셔둔 그 카메라가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카메라는 사용하는 동안 만족할 수 있는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가격은 시장에의해 결정된다."
라고 하더군요. 어제 상태 아주 극상의 M3가 팔리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정말 사고 싶은 가격에요. 신품 M3, M4가 아주 비싼 가격에 진열되어있는것도 보았구요.

어제 저는 왠지 진열된 신품들이 가지고 싶더군요. 어쩔 수 없이 중고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실상은 신품, 신제품을 선호하는가 봅니다. 첫 손을 탄 기기가 더욱 애착이 가더군요.

돈의 가치가 변동이 많이 됩니다. 아마 그 분은 그 M6에 프리미엄을 붙인게 아니라, 당시 판매가를 유지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M을 쓰시는 분들, 50년전 카메라를 엄청난가격을 주고 사시는 분들은 상품가치를 보는 것일 겁니다. 정말 신품이라면, 보관료를 조금 더 지불해도 되지 않을까요?

엄청난 수량의 M3의 중고들 위로 엄청난 가격의 M3가 존재하는건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전, 필름 카메라의 최종병기를 사용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사용한는 M7, 수동기로는 MP를 구매하자는...

소견입니다만, 장 선생님, 정말 가지고 싶으시면, 여기저기 알아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실버, 블랙 다 좋아하고 나름 장단점이 있는데요. 희소가치는 모르겠습니다. ^^

장홍석님의 댓글

장홍석

아~ 정말 여러분들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다 일리가 있는 말씀이군요... 또 다시 갈등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좀 시간을 두고 정말 제가 가지고 싶은 M을 시간을 두고 천천히 골라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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