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01-15 22:14

반갑슴다.
turn-on과 turn-off이 분명하시군요.
정말 남다름으로 똘똘 뭉치신듯합니다.
자유란 것을 충분히 맛본 적이 없기에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저는 그냥 찌그러집니다. 늘 의무감 내지 또 다른 무엇인가가 저를 짓누른답니다.

라이카는 이미 가지고 있으셔서 wishlist에 없는 것이겠지요?
사진도 찍으셨다면 워낙이 남다른 사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무척 기대됩니다.

몇년전 팔당호 앞을 어느 기마대가 지날 때 사진에 담은 적이 있는데, 오늘 가서 찾아봐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1-16 09:07

멋진 분이시군요.
그렇잖아도 요즘 사극을 보면서 바로 곁에 있는 종마 훈련장밑 목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말 달리기를 즐겨하시다니.. 부럽습니다.
한때, 산사람이라 불릴때, 국토순례밑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은 먼 타국에서 고향의 아름다움만 그릴 뿐입니다.
약간은 생소하지만,
명료한 가입인사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