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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황욱
  • 작성일 : 07-01-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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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는군요.

그 유명한 라이카에 끌려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캐논유저이지만 조만간 떳떳한(?) 라이카 유저가 될 듯 싶습니다.

그동안 이 곳에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추신 : 지난 11월 중순 발목이 골절되어 아직도 깁스중입니다ㅠㅠㅠㅠㅠ

22일날 깁스를 풀 예정이어서 참으로 답답한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어서 출사도 나가고 싶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반갑습니다.
어쩌다 발목을 다치셨나요.
빨리 회복되어 바지런히 출사 다니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하다보면 결국 한번은 만나는게 라이카인 것 같습니다.
나으시면 스스로에게 라이카를 선물해보시길...(오늘 그런 인사글이 있었답니다)
사진을 하는 사람들끼리는 아뭏든 서로에게서 배울 점이 있는 듯합니다.
마음을 열고 사진을 하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곧 회복하셔서 마음껏 사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환영합니다.
한동안 답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그나마 겨울이어서 다행입니다.
재충전하시는 좋은 휴식기가 되시길..
라이카를 사용하면서 여러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 오래전에 이토록 훌륭하게 잘 만들어진것과, 그 성능이 현재생산과
별 다름이 없다는 것과, 대부분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캐논도 훌륭하고 좋은 기기 입니다.
어서.. 깁스 풀고 열심히 좋은 사진 하시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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