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mp로 오기까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노영천
  • 작성일 : 04-09-01 15:57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인사 드린 쌩초보가 감히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 형이사용하는(미놀타?)카메라가 부러워 가끔 몰래 만져도 보고
셧더도 눌러보고 하다 한번은 밖으로 들고나가 필림1통을사서 친구들을 찍어주다
형한테 들켜 어머니와 형한테 무지 혼이 났던적이 있었읍니다 그후 20대 후반에
그렇게 갖고싶던 니콘F2를 구입하여 7~8년을 애지중지 하다 라이카에 눈을 돌리게
됬군요 첫번째R6로 시작하여 R6/2 그리고 M6 또 M7에서 MP 까지 왔으나 라이카로
촬영한 사진은 유일하게 1장밖에 없읍니다 (M7 50mm1,4촬영)
이젠 방황에서 끝나고 mp와 저와 함께 할것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지금 가고싶은 곳..하고 싶은 일이..그대로 녹아있는 사진이네요..^^
전 M3와 함께 할꺼에요..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음.. 아마 계속 방황하실 듯 한데요..^^ 그대로 정착하시길 빕니다..^^

백정훈님의 댓글

백정훈

저도 얼마전에 평생 같이 할것같은 M바디와 렌즈를 장만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사용하고있는 카메라를 떠나보낼수도 없고 ...참..
고민입니다.

현진석님의 댓글

현진석

저도 MTB와 산을 좋아하는초자 라이카 가입자입니다.
비슷한 동호인을 보니 반갑군요.

저도 산을 좋아합니다.
워킹, 암벽, MTB 다 좋아하죠.

산에 다니는 사람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은 등반이나 라이딩중에
만나면 서로 인사하죠?

즐산하시길....
반갑습니다.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부러운 모습입니다. 저만한 여유... 누구든 가질 수 있을텐데... 유독 전 힘들게 느껴지는건 무슨이유인지......

제작년 가을 문턱에... 아시는 분들하고 암벽타러가서 계곡옆에서 야영한게 마지막이네요.

이제 몸도 무겁고... 혼돈스럽네요.

얼마전 시작한 사업에 전념하느라... 좋아하던일도 다 미루고 있습니다.

우선, 카메라에 쌓인 먼지부터 털어야하는데... 얼마전에는 정리할까하는 생각도.. 했는데.. 어렵내요.



갑자기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 좋은 사진 많이 하십시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