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에서의 보케(BOK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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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freeoj김영재
- 작성일 : 12-1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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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터이외에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듯합니다.(조금 민망하군요)
필름 M을 사용하다 한동안 아이키우기에 바빠 사진을 놓고 살았습니다.
몇개의 Dslr을 가지고 이것저것 찍어보았지만 맘에 들진 않았구요.
가족사로...조금은 지치는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예전 M에 대한 갈망이 다시금 생겨버렸습니다.
제습함에서 몇년째 고이 잠들어있는 M4..그리고 그와 함께 잠들어있던
Summilux를 써보고싶어졌습니다.
올림푸스의 미러리스명기였던 EP1에 어댑터도 꽂아보고,
소니 Nex5에도 어댑터를 꽂아 픽킹방식으로 사용도 해보고
이것저것해보았는데..제 맘에 들진 않더군요.
결국은 다시 M4와 Summilux는 손잡고 제습함으로 가고,
전 5D를 하나 마련해서 사용해왔습니다. 몇주전까지.
하지만..그 열망이 사그라지진 않았더군요..
어느새 장터를 뒤적뒤적했습니다.
결국 5D와 기타 렌즈들...5ed등을 처분하고 나서,
내년인 생일에 받을 선물이라는..말도 안되는 핑계꺼리까지
대고 나서야...M8을 손에 쥐게 되었네요..
M8과 Summilux(50미리 3세대)는 궁합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M8이 크롭이라 너무 화각이 작거든요..
하지만 간만에 라이카만의 보케(bokeh)를 만나게 되었네요.
정말 간만에 보는 맘에 드는 색감과 보케였습니다.
이제 정붙여야겠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
장터이외에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듯합니다.(조금 민망하군요)
필름 M을 사용하다 한동안 아이키우기에 바빠 사진을 놓고 살았습니다.
몇개의 Dslr을 가지고 이것저것 찍어보았지만 맘에 들진 않았구요.
가족사로...조금은 지치는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예전 M에 대한 갈망이 다시금 생겨버렸습니다.
제습함에서 몇년째 고이 잠들어있는 M4..그리고 그와 함께 잠들어있던
Summilux를 써보고싶어졌습니다.
올림푸스의 미러리스명기였던 EP1에 어댑터도 꽂아보고,
소니 Nex5에도 어댑터를 꽂아 픽킹방식으로 사용도 해보고
이것저것해보았는데..제 맘에 들진 않더군요.
결국은 다시 M4와 Summilux는 손잡고 제습함으로 가고,
전 5D를 하나 마련해서 사용해왔습니다. 몇주전까지.
하지만..그 열망이 사그라지진 않았더군요..
어느새 장터를 뒤적뒤적했습니다.
결국 5D와 기타 렌즈들...5ed등을 처분하고 나서,
내년인 생일에 받을 선물이라는..말도 안되는 핑계꺼리까지
대고 나서야...M8을 손에 쥐게 되었네요..
M8과 Summilux(50미리 3세대)는 궁합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M8이 크롭이라 너무 화각이 작거든요..
하지만 간만에 라이카만의 보케(bokeh)를 만나게 되었네요.
정말 간만에 보는 맘에 드는 색감과 보케였습니다.
이제 정붙여야겠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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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용대님의 댓글
이용대
전 오십크론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50미리즈미룩스가 너무 써보고 싶었었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 장비를 다 정리하는중 인데
나중에 여유가 되면 녹티랑 즈미룩스를 써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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