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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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혜진87
작성일 : 12-11-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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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아버지로 부터 바르낙울 물려받아 열심히 필름 로딩 연습중입니다.
사실 두번 다크룸 현상을 직접햇는데 처참하기가 그지 없엇어요
아직도 필름 한번넣을려면 땀으로 카메라가 젖는듯하네요
아버지께서 사용법을잘익히면 m6를 주신다기에 불철주야 노력중입니다.
그날이 오겠죠?

댓글목록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12-11-09 11:37

환영합니다. 대륙 반대 편에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바르낙을 먼저 주신 걸 보니 제대로 이끌어 주시려나 봅니다.
라클 통해서 과외 좀 받으시고 M6 빨리 받으세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12-11-09 14:43

인용:

원 작성회원 : 임혜진87

당근~~!!그날이 오고말고요~~!!^^
처참한게 아니고 시작일 뿐이지요~~~ㅎㅎ

아버님께서 m6보다 사용법이 더 어려운 카메라를 주신데는 이유가 있겠습니다~^^
곧 모두 물려 주시려는가 봅니다~~ㅎㅎ

미리 축하드립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2-11-10 14:49

성함뒤에 87을 붙이신걸 보니...87년생이신가봅니다.
제 큰애랑 같으시네요...^^
저도 우리애에게 카메라 하나 물려줘야 하나...싶습니다.
몇년전에 준 FM2는 거의 사용치 않고 있던데...^^
라이카가 아니어서 그랬나요..ㅋ

사설이 길었습니다.
좋은 카메라로 멋진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가입 축하합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12-11-14 14:20

가입축하드립니다.
바르낙 필름장전 통달하시면 고생하신 것
셧더소리로 보상받을 듯합니다.
첫 포스팅 기대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2-11-14 14:37

가입 축하드림니다!

멋쟁이 아버님이시군요!

찬찬히 해보시면 M6보다는 바르낙에 매력을 느낄것입니다.

바르낙은 필림끼우는거 마스터 하시면 졸업반입니다...ㅎ

부끄러워 마시고 샌프란시스코 사진 많이 보여주시길 바람니다....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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