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새해 햇님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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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진섭
- 작성일 : 07-01-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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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동해 바다가 있는 영덕에 사는 까닭으로
새해 첫날 일찍 일어나 햇님을 보고 왔습니다.
일찍 깨운다고 징징 대는 아이를 데리고 대진해수욕장으로 달려 갔지요.
구름이 많이 끼여 있어서 동그란 햇님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여러 곳에서 소원을 빌기 위해서 온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밝은 새해를 기원드리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라이카를 들고
아이들 찍으랴, 햇님 찍으랴, 관광객과 풍경들을 찍으랴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느라 햇님이 떠오른 한참 뒤에야
조용히 눈을 감고 기원을 드렸습니다.
라클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필름 카메라인 까닭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바로 올려드리지는 못하지만
동해바다의 활기찬 바다내음과 돼지해 햇님을 담뿍 담아 보내드립니다.
영덕에서...
새해 첫날 일찍 일어나 햇님을 보고 왔습니다.
일찍 깨운다고 징징 대는 아이를 데리고 대진해수욕장으로 달려 갔지요.
구름이 많이 끼여 있어서 동그란 햇님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여러 곳에서 소원을 빌기 위해서 온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밝은 새해를 기원드리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라이카를 들고
아이들 찍으랴, 햇님 찍으랴, 관광객과 풍경들을 찍으랴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느라 햇님이 떠오른 한참 뒤에야
조용히 눈을 감고 기원을 드렸습니다.
라클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필름 카메라인 까닭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바로 올려드리지는 못하지만
동해바다의 활기찬 바다내음과 돼지해 햇님을 담뿍 담아 보내드립니다.
영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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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주님의 댓글

신진섭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회원님들 모두모두 새해엔 행복하기만 한 일들이 많기를 그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진우ㅋ님의 댓글

멀리 동해까지는 못가는 상황이라 동네 언덕에 올라 저도 첫 해를 맞이하고 왔습니다.
6시에 일어났는데 생각보다는 늦게 뜨더군요 ㅎㅎㅎ
내년엔 꼭 동해바다에서 일출을 봐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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