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KT.Kim님의 댓글

김경태/KT.Kim

06-12-27 00:57

접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듯,,,
반셔터는 전혀 무관하다고 봅니다.
대부분 30분의1초 이하에서 동조가 되며
라이카후레쉬권장사양은 SF20, SF24의 제것입니다.
아니면 METZ사의 라이카용,,,,
대부분카메라사 메뉴얼엔 비단 라이카사가 아니더라도 타사제품부착시 고장날수도 있다고 명시를 합니다.

임성규님의 댓글

임성규

06-12-27 19:22

반셔터에서 플래쉬가 터지면 안되고 당연히 셔터가 열릴때 터져야 합니다.

보쉬 제품이 어떤 것인지 몰라 좀 미지수이니
다른 플래쉬가 있으시면 다시 테스트 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제 경험상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플래쉬(니콘, 메츠, 브라운 등) 모두
사용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추정해 볼때
바디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제일 많아 보이네요..
내부 어딘가에 쇼트가 낫을 수 있으니
수리점에 의뢰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06-12-28 21:47

원인 파악이 어제 되었습니다.

후래쉬는 이젠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모델인데, 메츠것과 마찬가지로 sca 모듈이 교환가능한 모델이고 바운스 가능하고 무게가 m6만합니다.

이게 핫슈에 장착해서, 샷타 콕킹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반샷타에서 발광을 하게 되더군요... 샷타 코킹을 하면 반샷타에서 평소처럼 노출계 뜨고.. 샷타 릴리즈해야 발광을 합니다. 이건 모두 필름이 장착된 상황이고... 혹시 필름 없는 상태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추측해봅니다..

저와 같은 의문을 가진 또는 앞으로 가질 분들을 위해서, 여기 글을 남겨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