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균님의 댓글

임영균

06-12-25 14:53

1. 혹시나,다른 동일한 바디가 있으시다면, 노출을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확실치 않다면, A/S 점에 가져가셔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제일 낳을듯 싶습니다.

2. 사진을 보지 않아 말씀드리기 쉽지 않지만, 아주 적은 부분 이라면
제거하는것이 가능할 지 몰라도, 아닐경우 셔터막 전체를 갈아야 합니다.
이럴 경우 교체비용이 20여만원돈이 들어갑니다.

제가 쓰던 MP의 경우 오염이 된걸 모르고, 계속 쓰다 오염이 되었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A/S 점에 가져갔는데....교체비용이 20여만원돈이 나와, 교체했지만
제일 확실한 방법은 A/S점에 가져가거나, 다른분의 동일한 바디로 노출을 측정
해보는것이 낳지 않을까 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12-25 15:56

이 건에 대하여 저도 질문을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신통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왠만큼 오염이 되어있어도 노출에는 지장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얼마전 방출한 M6ttl은 전반적으로 거무티티하게... 현재 보유하고
있는 MP실버는 원의 절반 정도가 현저하게 검은 오염이 있습니다.
아마도 셔터막의 재질에서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명백하게 셔터막에 쓸린 듯한
형태로 검게 오염되거든요... 이런 경험의 회원님이 다수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출의 결과는 일반 노출계와 카메라 내장 노출계를 18%반사판으로 측정해도
그 결과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결국 노출 측정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는 그 오염이 매우 심하면 분명히 노출측정에 문제가 발생할 것은
틀림없습니다...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이상하면 수리센터에서 정확한 노출이상을
점검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문돈님의 댓글

서문돈

06-12-30 07:56

아~
그렇군요~~

원종욱님의 댓글

원종욱

07-01-03 00:58

네...오염 정도도 중요할지 모르지만 중요한것은 노출이 정확한지 이겠죠...
어느정도 신뢰성있는 카메라의 노출계나...외장 노출계 등과 비교해 봐서
비슷한 정도라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제가 쓰던 M6 non-TTL 도 원색깔이 조금 변색 되었지만 고센노출계와 노출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