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바디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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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인택
- 작성일 : 06-12-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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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의 레인지 파인더는 망원이 되는데 m 도 그러한지요?
바르낙의 이중 합치는 좌우로만 가능한데 m에서는 상하 좌우 모두 되는지요?
댓글목록
노상익님의 댓글

망원에 대한것은 잘 모르겠고요.
엠을 세워 촬영할때 상하로 합치됩니다. 좌우로만(카메라 기준) 가능한거겠죠?
즐거운 성탄 보내십시요.
김인택님의 댓글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이중합치는 바르낙이랑 같군요
강웅천님의 댓글

바르낙과 M의 파인더는 전혀 다릅니다.
바르낙은 뒤에서 들여다보는 창이 두개입니다.
하나는 촛점창이고 하나는 파인더창입니다.
반면에 M은 뒤에서 들여다보는 창이 하나입니다.
망원이 아니고 배율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M3가 91%인가 그렇고,
M6등에서 0.85, 0.72, 0.58 로 나뉩니다.
촛점창은 파인더창의 가운데에 작은 네모로 파인더창의 배율과 같게 slr의 스플릿창과 같게 가운데선을 일치시키는 방식입니다.
바르낙의 망원방식 촛점창.. 눈나쁜사람한텐 좋지요!
김인택님의 댓글

강웅천님 세심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m바디는 파인더창이 한개이기에 (바르낙은2개)궁금했었습니다
그렇다면? m3의 경우 50.90.135 mm 의 화각을 갖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각각의 화각안에 촛점을 맞추는 창이 따로 있는건지요?
강웅천님의 댓글

파인더창에 각각의 프레임라인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렌즈를 교환하면 자동으로 렌즈에 따라 나타납니다.
앞쪽 파인더창 아래쪽에 프레임 변환레버가 있는데 좌우로 움직이면 프레임라인이 바뀝니다.
다만, 프레임 라인만 달라지지 배율을 달라지지 않습니다.
촛점을 위한 작은 이중상은 항상 같은 위치에 같은 사이즈로 있습니다.
정리하면 50mm의 경우 거의 풀프레임이고, 90mm가 되면 네모가 안쪽으로 현저하게 작아집니다. M에서 망원을 쓸경우 쉽지 않은 점이기도 하지요.
M6의 경우 프레임라인이 두개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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