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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를 사용하는데요.. 노출을 어떻게??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임홍빈
  • 작성일 : 06-12-18 12:10

본문

노출계가 없는 바디를 사용 하시는 분들은

노출계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찍으시는지..??

아니면 뇌출계로 찍으 시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이성욱M님의 댓글

이성욱M

외장 노출계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익숙해지니 대략 뇌출계로도 가능하더군요.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보익트랜더의 VCII 메터가 있습니다..작고 악세사리슈에 끼워서 다녀도 별로 부담이 없습니다...

임홍빈님의 댓글

임홍빈

회사에 카메라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 5명 정도 되는데 전부다 DSLR을 사용합니다. 제 라이카를 보더니 우와 하면서도 "노출계가 없다." "노출계를 일부러 사지 않았다." "뇌출계로 해서 찍을꺼다."
라고 말하니 이 사람들 콧방귀를 뀝니다. 프로들도 노출계 가지고 다니는데 니가 무슨....
하면서 절 비웃습니다.
해서 선배님들은 어떻게들 사진을 찍으시나 궁금 합니다.
노출계 없이는 진정 힘들까요??

임홍빈님의 댓글

임홍빈

참고로 오늘 삽질 했습니다. 엠2 사자 마자 필름 36방짜리를 물려놓고 오늘 다 찍었길래
회사에서 필름 감다가 다 감긴지 알고 뚜깡 열었습니다. ㅜㅜ
처음에 캐논 AE-1으로 사진 찍고 첫 필름도 다 감긴지 알고 말았먹었는데 ㅜㅜ
아~ 이런 실수를... ^^

박경주님의 댓글

박경주

m2유저가 됨을 축하드립니다.

저두 노출계가 없는 불편함을 vc meter 혹은 408로 해결중에 있습니다.

프로사진가들도 노출계를 쓰면서도 브라케팅합니다.

원샷으로 끝내시는 분..못 보았습니다.

카메라의 노출은 카메라 노출로 끝입니다.

진정한 노출은 내맘속에 있습니다.

그 노출값을 찾는 것이 과제입니다.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기를..

김성문님의 댓글

김성문

제 경우는 니콘 FM2를 오래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처음 M3에 뇌출계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반반 입니다. 노출계를 가지고 다닙니다. 이유는 애매한 광선이 있다고 싶을때만 한번씩 사용합니다. 하지만 노출계를 사용하니 거기에 얽매이더군요. 사진이란것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선 굳이 실물과 같은 색을 내고자 할필요가 없다는생각이라 조금 노출이 부족해도 멋지고 조금 오버 되도 그럴싸하고...
필름카메라를 쓰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특히 라이카렌즈를 통하는 색의세상이란...
M2..너무 예쁜 카메라입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저도 뇌출계로 사진촬영하는데...저는 필름의 종이 케이스에 보면 그림과 셔터스피드 그리고 조리개 치가 나오는데 이걸 적극활용하니 거의 다 맞습니다.....
그리고 노출계로 몇개월만 사용해보면 자신만의 데이터가 나옵니다..
촛점도 조리개 f8이상이면 대강 맞추어도 다 선명하게 나옵니다....
노출이든 촛점이든 그런것에 얽매이면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사실 전 촛점이나 노출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그안에 담긴 순간의 이미지죠....
꼭 담고싶은 그때 그순간 그모습 그대로......

조남준님의 댓글

조남준

뇌출은 뇌출일 뿐입니다. 어쩔 수없는 순간이 아니라면
노출계를 사용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찾아보면 단순하게 들고다니실 수 있는 저렴한 입사식이 많이 있습니다.

김형진님의 댓글

김형진

저렴한 입사식 노출계를 하나 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3~4년 그렇게 꾸준히 찍으시다보면, 노출계 없어도 자연스레 잘 찍게 되더군요.
가끔은 저도 슬라이드 촬영시에 노출계를 잊어버리고 나오는데,
뇌출로 찍어도 대부분 적정노출로 잘 나옵니다. 결국 경험과 시행착오는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임홍빈님의 댓글

임홍빈

선배님들의 말씀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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