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06-12-15 16:33

자가로 가능하다고 들은것 같은데요.
핀으로 잘 만져보면 버튼만 빠지고...기존의 빨간 도색을 칼이나 약품으로 벗겨내고 다시 채워 넣는다 였던듯 싶은데..
경험있는 다른 선배님들이 조언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몇분들꺼 사진으로 보니까 검정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눈에 많이 띄지도 않으면서도
적당하게 인식되어서..
(그런데 귀국 하셨어요??? )

공두식님의 댓글

공두식

06-12-15 22:03

아뇨 아직이요.^^

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06-12-16 00:17

일단, 핀 같은걸로 살살살 빨간 딱지를 떼어내신 후


아세톤이나 신나 묻힌 면봉으로 빨간 페인트를 닦아냅니다.

검정 유광 락카를 조금씩 여러번 뿌려서 잘 말린 후에,

(아차, 무의식적으로 무광이라 적었는데, 유광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글씨 부분을 앞서 사용했듯 아세톤이나 신나 묻힌 면봉으로 살살 닦아내어 은색을

드러나게 합니다.


제 m6 는 실버바디인데, 바탕을 실버로 칠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공두식님의 댓글

공두식

06-12-16 10:11

띄었다가 다시 붙일때는 본드를 이용해야 하는건가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6-12-16 11:29

김종언선배님의 엄청난 --에 감탄!!!!
항상 리페인트.리바이벌.리메이크는 쉽게 질리는 법이죠?ㅎㅎㅎ

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06-12-16 12:10

다시 붙일때는 순간접착제류 보다 돼지본드 같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떼어낼 때 고생하게 됩니다.

권오선님의 댓글

권오선

06-12-16 12:25

무광이 아니라 유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