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m3바디 구매시 실사용기와 콜렉션용이 있다면 어느 걸 추천 하시겠습니까?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곧 m3바디를 구입하려 합니다만, 판매자 분께서 실사용 바디가 아닌
콜렉션용으로 모아 두신 것 중에 하나를 파시겠다는데...
아무래도 실사용기 보다는 작동상태등에서 살짝 걱정이 됩니다.
클럽에서 중고바디 구입시 유의 할 점은 읽었지만
아직 초보인지라 내용들이 명확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구매 하신다면 어떤 바디가 나을까요?
깨끗한 콜렉션용과 살짝 흠집이 있는 실사용기라면 둘중에서..

부탁드립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추천 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제가 m3구입시 birth year를 찾아 헤매다가 실패하고, 장터거래 최고가의 민트급을 구했드랬습니다.
크게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 다시 구한다면 100만번대 이후의 실사용기를 택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콜랙션급 ,비싼 가격에 구입하여 작동상태 양호하게 하려면 오브홀해야하고 , 그비용의 효용성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가질수 없다는게 제 시각입니다.

그리고 눌림없고 (덴트는 문제 안됨) 작동 양호한 100만원 이하(m3가격이 많이 떨어졌죠)의 실사용기 구해서 사용하시다가, 싫증나면 블랙 리페인트하여도 아무런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 사견이었습니다.

김 순 용님의 댓글

김 순 용

초보지만;; 댓글을 달아보면;; ^^
실사용기 구입하겠습니다.. 김선근 선생님 말씀처럼...
오버홀 비용도 생각해야 하잖아요;; ^^
M3 가격이 백이하군요;;
전 천 1200불에 구입 했는데;; ㅠ.ㅠ
아무튼..
이쁜 사진 생활 하소서~~ ^^

김진우ㅋ님의 댓글

김진우ㅋ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콜렉션용 바디였다면 당연히 오버홀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0년 정도 지나면 윤활유가 다 마르니 장롱 카메라는 실사용을 위해서는 오버홀해야 하는 경우가 많겠죠

요즘 50만원대 실사용기도 보이는걸 보면 M3가 사정권에 들어온 것 같아서 저도 라이카의 로망이라는 M3를 가져볼려고 궁리중입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1년전 딱 제모습같아서...
김선근선배님 말씀 딱입니다.

저도 엄청 깨끗한 놈으로 구했습니다.
그러나 오버홀 했어요.
겉과 속은 다르더군요.

1. 만약 실물을 비교하실 수 있다면 성능 좋은 깨끗한 놈.
2. 그럴수 없다면 무조건 깨끗한 놈 추천드립니다.

비교 할 수 없는 상황(이베이 혹은 m에대해 모르실때-이때에는 샵에서 많이 보고가세요)에서는 깨끗한 놈이던 약간 지저분하지만 성능 좋다는 놈이던 오버홀하실 것을 염두해 두고 사셔야 할 듯 합니다.
얼마나 오래된 카메라겠습니까?

그런데 중요한점 깨끗한 놈 구해서 자신이 조금씩 흠집내가며 사용하면서 정든다는 것 무시못하죠.
저도 민트급구해서 오버홀하고, 과다비용 들어갔지만 바꿈질하지 않는 성격상 아주 대만족하고있습니다.
사진(결과물)이 안따라와서 문제죠.*^^*

조현래님의 댓글

조현래

막 굴리면서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기가 좋을 듯합니다. 콜렉션이 아닌 사진에 목적이 있다면 더욱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가끔, 겉 속 다 좋은 녀석도 보이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가격이................


저는 겉 속 다 좋은 녀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민트급.)
SN도 마음에 드는 1111xxx.. 라서 -_-;; 처음에 구입할 때 아무 생각 없이 질러버렸죠...

다만, 이제는 팔기가 아까워서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팔면 손해가 막심하거든요. -_-

◀서정훈▶님의 댓글

◀서정훈▶

음... 저같으면 컬렉션급의 m3를 구입하여서 오버홀 하고 평생 쓰겠습니다.

아무래도 실사용기 보다는 저의 손떼를 뭍혀주면서 같이 늙어가는 바디가

제 바디 같아서 ^^;;

김진우ㅋ님의 댓글

김진우ㅋ

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실사용기를 찾던 중에 콜렉션용으로 모아두신 카메라중에서 한대를
저렴하게 주신다기에 덥썩 예약한다는 말을 해놔서요...
일단 바디 오버홀은 염두해 두고 구매해야 겠네요 ㅎㅎ
안해도 된다면 금상첨화 겠지만..ㅋㅋ
암튼 초보의 질문에도 정성껏 댓글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저는 둘다 기스에 페인트가 다 벗겨져버리고 가죽도 일부 벗겨져버린 M2와 M4-2를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건물에 사시는 저명한 포토그래퍼분에게 인수했지만 정말로 젊은날에 열심히 쓰셨더라구요. 저역시 비맞치고.. 가방에 던져넣고 부담없이 쓰고 있답니다^^ 아마 저역시 새것을 샀다면 아마 거칠게 못썼겠지요. 제친구중에는 MP를 가지고 있는데 상처라도 날까바 가지고 다니기 부담 된다고 하더군요.
이왕 새로 사셨으니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기를 바람니다. 그래도 카메라라는것이 찍으라고 존재하는거니까요. 아끼지 마시고요.. 저는 깨끗한 카메라보다 좀 상처나고 벗겨진 라이카가 더 멋지고 눈이 가더라구요. 라이카는 상처날수록 멋져집니다. ^^

김진우ㅋ님의 댓글

김진우ㅋ

이재유님 말씀대로 카메라 구매하면 상처에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쓰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