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를 구하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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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민~
- 작성일 : 06-12-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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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를 사가지고 들어와서
다음날 제가 쿨쿨 잠자는 동안 부모님께서 책상이위에 있는 박스를
열어보셨네요...그리고는 성당에 가셨는데...
저는 늦게 일어나서 나와보니 카메라 박스 옆에 메모 한장이 있습니다.
아들 렌즈도 없는 카메라는 뭐하로 사왔니?
너가 가지고 있는 렌즈 여기다 끼워보려다가 안들어가서
포기했다 고장났는지 확인해봐라...
-.-; 그렇습니다.
저희 집에는 slr 렌즈만 있네요 ㅠ.ㅠ
M마운트 렌즈는 단 한개도 없습니다. ㅠ.ㅠ
저는 삐질 삐질 바디 마운트부분에 상처있는지 확인해보고
놀란가슴 진정시켰더니 렌즈가 없는 바디가 너무 불쌍해 보입니다.
우어어 렌즈 ...
꼭 빠른 시간안에 구해버리고싶다...
그런데 돈이... 음.... 쿨럭...
역시 가난한 학생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매복 매복 매복만이 살길입니다.
흑...
빨리 렌즈 끼고 테스트도 해봐야 하는데 샵으로 가야할까요? ㅠ.ㅠ
좋은 하루되세요 ^^:
다음날 제가 쿨쿨 잠자는 동안 부모님께서 책상이위에 있는 박스를
열어보셨네요...그리고는 성당에 가셨는데...
저는 늦게 일어나서 나와보니 카메라 박스 옆에 메모 한장이 있습니다.
아들 렌즈도 없는 카메라는 뭐하로 사왔니?
너가 가지고 있는 렌즈 여기다 끼워보려다가 안들어가서
포기했다 고장났는지 확인해봐라...
-.-; 그렇습니다.
저희 집에는 slr 렌즈만 있네요 ㅠ.ㅠ
M마운트 렌즈는 단 한개도 없습니다. ㅠ.ㅠ
저는 삐질 삐질 바디 마운트부분에 상처있는지 확인해보고
놀란가슴 진정시켰더니 렌즈가 없는 바디가 너무 불쌍해 보입니다.
우어어 렌즈 ...
꼭 빠른 시간안에 구해버리고싶다...
그런데 돈이... 음.... 쿨럭...
역시 가난한 학생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매복 매복 매복만이 살길입니다.
흑...
빨리 렌즈 끼고 테스트도 해봐야 하는데 샵으로 가야할까요? ㅠ.ㅠ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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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희승님의 댓글

많이 놀라셨겠어요 ㅎㅎ
저도 예전에 동생이 사진찍어보겠다며
저도 없는 사이에 M을 가져나간적이 있었습니다 -_-;;
이정민~님의 댓글

오늘은 아버지 출근하시면서
렌즈 값 조금 보태주면 나도 카메라 가지고 놀러가도 되겄지?
작고 가볍네 니 디카는 너무 무거워서 영 아니야...
쿨럭... -.-; 얼마 보태주실지는 모르겠으나 현행 슈미크론으로 구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이성재Rol님의 댓글

행복하고 즐거운 고민과 기다림의 시간 보내세요...
돌아서 생각해보면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는 그때가 제일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축하 먼저 드립니다.
서둘러 사시지 마시고요......제게 몇 가지 렌즈가 있기에 빌려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부담 조금도 없이 연락(019-206-9703)주시면 좋겠네요. ^^
김준영[nanogram]님의 댓글

저도 바디만 먼저사놓고
항상 머리맡에있던 때가 생각납니다.^^
바라만보고있어도 그냥 좋았지만 역시 찍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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