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박인호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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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인호[노아]
- 작성일 : 06-12-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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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인호입니다.
어느날 문득 롤라이35를 사용하는 동생녀석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1Ds에 온갖 L 렌즈를 물려 찍은 제 사진보다 멋진 사진이더군요.
제가 동생에게 항상 했던말이 있습니다.
사진은 마음으로 찍는거지, 카메라로 찍는게 아냐..
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1ds정리하고 롤라이보다 저렴한 필름카메라를 알아보던중,
라.이.카. 를 알게되었습니다. 허허~
휴대성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Leica-cm을 구매하였습니다.
조금 아쉬운것 같아서 D-lux3와 동일하다는 파나소닉 lx2도 구매했구요.
이제 가방에는 lx2와 cm이 항상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에는 필름카메라인 cm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디카로 찍어서 확인하고 좋은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왜 바로 확인도 못하는 필카로 찍어서 기대하고 기다리는것인지... ^^;
이곳은 참 좋네요.
게시물마다 정성/성의가 깃들 리플들이 있어서요.
다른 사진클럽과는 조금 다른듯 합니다.
자주오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호입니다.
어느날 문득 롤라이35를 사용하는 동생녀석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1Ds에 온갖 L 렌즈를 물려 찍은 제 사진보다 멋진 사진이더군요.
제가 동생에게 항상 했던말이 있습니다.
사진은 마음으로 찍는거지, 카메라로 찍는게 아냐..
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1ds정리하고 롤라이보다 저렴한 필름카메라를 알아보던중,
라.이.카. 를 알게되었습니다. 허허~
휴대성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Leica-cm을 구매하였습니다.
조금 아쉬운것 같아서 D-lux3와 동일하다는 파나소닉 lx2도 구매했구요.
이제 가방에는 lx2와 cm이 항상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에는 필름카메라인 cm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디카로 찍어서 확인하고 좋은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왜 바로 확인도 못하는 필카로 찍어서 기대하고 기다리는것인지... ^^;
이곳은 참 좋네요.
게시물마다 정성/성의가 깃들 리플들이 있어서요.
다른 사진클럽과는 조금 다른듯 합니다.
자주오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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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마음으로 찍는 카메라....
다른 카메라라도 상관 없을텐데...
그렇지만 늘 마음에 댕기는게 라이카인것 같습니다.
손 안에 들려있었던 그 존재감이 그리운 것인지도 모름니다.
항상 가까이 하시니 만족한 사진을 많이 만드실 것입니다.
자주 뵙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환영합니다.
동생과의 대화.. 즐겁습니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듣게 될 말 같아서 뜨끔했습니다.
저도 늘 가방안에, M6와 35mm 스마론을 넣고 다닙니다.
늘.. 차를 세울 수 없는 처지에서 멋진 광경들이 나타나곤 하지요 ^^
짐작하신바처럼, 멋진 클럽입니다.
함께 즐거운 클럽이 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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