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2-08 17:28

어서 오세요.
인사글 쓰시는 것 어렵지요?
저희 인사계들도 늘 어렵답니다.
그래도 이런 저런 핑계거리....질풍노도의 20대...를 주시니 양호합니다.ㅋ
벌써 포스팅도 하시고, 너무나 잘 하시고 있습니다.
자주 들르시고 새로운 사진 세계를 펼쳐가시기 바랍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6-12-09 21:03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질풍노도의 20대는 두려운게 없지요.
저는 그, 나이 때(21살) 월남을 지원하였습니다. 탄사누트 미군 영내에 있는 PX에서 페추리 카메라를 사들고 사이공(지금은 호치민 시)을 누비고 다녔지요.
그 때 사진들을 보노라면 나도 질풍노도의 한 때가 있었구나 하고 회상하게 된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2-09 22:44

푸하하하.
안녕하세요.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짧은 말에 이렇게 많은 의미를 함축해버리시다니..
하긴 이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질풍은 커녕 미풍도 안되어 금새 사그러지는 열정을 간신히 추스리고 있는데,
다시한번 일캐움을 받습니다.
라클의 흥미로은 글들과 멋진 사진들이 크게 유익하시길..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