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함을 차분함을...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KimJaeSoo
- 작성일 : 06-12-08 16:18
관련링크
본문
사진을 보는 법을 배운적도 없고, 더구나 사진 찍는 것을 배운 적도 없습니다.
다른 이의 사진이라곤 이렇게 웹으로 보는 것이 전부인 배움의 욕심도 없는
철없는 취미 사진가 입니다.
언젠가부터 날카롭고 강렬한 색상의 사진은 눈이 아파 오래 바라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 감상하지 못하고 금새 빽스페이스를 누르고 있습니다.
반면 흐릿하고 흐리멍텅(?)한 사진들은 차분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오래 모니터에 띄어놓고 감상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는 취향이 달라졌는지
제 시력이 안 좋아지거나, 안압(
)높아진건지
이곳 갤러리의 사진들은 오래 두고 보아도 눈이 아프지 않아 즐겁습니다.
저도 그런 사진 찍으려면
라이카....라는 걸 한번 잡아보아야 하려나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했었나요?
전 항상 붓 타령만 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제 붓도 주인에게 타박 안 들을 날이 오긴 하겠죠.
주인이 정신 차리면 지금도 이쁨 받을 녀석일텐데, 주인 잘 못 만나서 애처롭습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다른 이의 사진이라곤 이렇게 웹으로 보는 것이 전부인 배움의 욕심도 없는
철없는 취미 사진가 입니다.
언젠가부터 날카롭고 강렬한 색상의 사진은 눈이 아파 오래 바라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 감상하지 못하고 금새 빽스페이스를 누르고 있습니다.
반면 흐릿하고 흐리멍텅(?)한 사진들은 차분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오래 모니터에 띄어놓고 감상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는 취향이 달라졌는지
제 시력이 안 좋아지거나, 안압(

이곳 갤러리의 사진들은 오래 두고 보아도 눈이 아프지 않아 즐겁습니다.
저도 그런 사진 찍으려면
라이카....라는 걸 한번 잡아보아야 하려나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했었나요?
전 항상 붓 타령만 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제 붓도 주인에게 타박 안 들을 날이 오긴 하겠죠.
주인이 정신 차리면 지금도 이쁨 받을 녀석일텐데, 주인 잘 못 만나서 애처롭습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