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의 멀고 험한 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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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진성
- 작성일 : 06-12-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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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종료 40초까지 제가 낙찰 받는 줄 알았는데...ㅜㅜ
화면 Refresh 한번 했더니 경매 종료되고 낙찰은 딴 사람이 받고..
낙찰 가격은 제가 제시한 가격과 5달러 차이나구요..ㅜㅜ
어제 밤새며 Bidding 한건데..ㅜㅜ
라이카를 손에 넣기 정말 힘드네요...ㅜㅜ
라이카에 대해 아는 것도 별로 없다보니 적정가 판단을 못해서 그런거 같습니다...ㅜㅜ
바디별로 일반적인 적정가를 알면 좋을텐데...
같은 바디라도 상태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아서 저같은 초보는 판단히 쉽지 않네요..ㅜㅜ
댓글목록
이정민~님의 댓글

저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장터에 나올것 같으면서도 안나오고 안나오네 하면 어느새 나왔다 사라지고 ㅠ.ㅠ
물론 신입이라 ㅋㅋ 장터는 구경만 하고있지만 제손에 들어올녀석이라면 언젠가 오겠지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있습니다.
아 오달러 차이면 아쉽네요 ^^:
더 좋은 녀석이 나타날거에요 기운내세요 ~
저도 그냥 딱 구할 수 있는 돈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네요 ...
정말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
화이팅입니다.~
이승훈T*님의 댓글

낙찰 받은 분의 멕시멈 비딩이 얼만지 알 수 가 없기에 단순 5달러 차이라고 보지 마시고 그냥 많이 차이난다고 생각해두시는게 아쉬운 마음도 떨쳐버릴 수 있고 맘 편합니다^^
심재명님의 댓글

맞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5$ 차이는 아닐 것입니다...
Kenneth J. Park님의 댓글
꼭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때는 시계초침을 이베이 초침과 맞추시고 경매 마침시간 15초전에 본인이 원하는 가격을 써넣어도 50%의 확률 밖에 안되지요, 아까워 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같은 물건은 또 있읍니다, 다음 비딩에는 성공 하십시요.
박경주님의 댓글

이베이는 사고싶은 것이 있으면, 막판에 비딩할때 낙찰 받을 확률이 높더군요.(카메라류)
특히 인기있는 기종들은 더한것 같습니다.
이베이에는 언제든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같은 종류의 물건이 올라옵니다.
그때는 좋은 라이카 구하시기를...
PS : 저도 많은 이베이를 하지 않았지만,
제일 짜릿하게 낙찰 받았던 적은 U$0.5불 차이입니다.
그때 기분이란...^^;
이성재Rol님의 댓글

1초의 싸움...
비드나이퍼라는 (bidnapper.com) 것이 있습니다...
경매 종료와 동시에 자동 비딩해주는 시스템이구요...
종료와 동시에 순위가 바뀌는 것은 이것을 사용하는 구매자 일듯합니다...
경매가를 계속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오버 비딩을 하는 수가 있지요...
저는 저의 적정가를 책정해놓은 다음에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지나친 이베이는 정신적 물질적 공황상태에 갈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좋은 라이카와 인연이 있으시기를...
김 순 용님의 댓글

비딩;; 정말 힘들어요;;
전. 실수로 최고 비딩액을... 공하나 더 쳐서.. 입력하는 바람에;;
생각했던 것 보다 높은 가격이지만...
낙찰은 받았습죠;; ^^
손영대s님의 댓글

그냥..바로 적정가 넣어두고 그뒤에 바로 최고 상한가 찔러넣어두고..
잊조 지내다 보면 낙찰될때도 있던데요?
얍삽한 한국사람때문에 높게 낙찰된적도 있긴 한데요....
가격을 1달러씩인가 계속 올려놨더군요.....
적당히 하다 떨어졌으면...그 가격보다 조금 위로 낙찰되는건데..
꾸준히 올려놓는 만행을 저질러 놓는....
그 후로 한국사람이랑 같이 맞붙는 물건은 바로 패스합니다..-_-;;
상당히 많은 분들이..구성품이나 기타 악세사리등을 분리해서 되팔이를 하기때문에..
물론 가격도 상당히 비싸지만..정신적인 스트레스와..기타 등등 신경쓰기 싫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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