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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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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신지원
  • 작성일 : 06-12-07 09:25

본문

부산에 살고 있는 마취과 의사입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지만 가끔 사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력이 늘 제자리를 맴돌고 있네요...
가끔 혼자서 사진을 찍어러 가보지만 내성적이라 그런지
적극적으로 찍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 미놀타로 시작해서... 쉽게 배울 것 같아 디카로 바꾸어도
그리 쉽게 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열정이 부족한 것 같네요...
하지만 사진이란게 제가 좋아 하는 것이닌 쉬엄쉬엄 가도 함께 갈 수 있으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아무토록 좋은 동호회에 가입하여 여러분들의 도움도 받고
사진 실력도 조금씩 늘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의료활동의 섬세함과 라이카의 섬세함이 잘 어을리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기대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전 병원에 가는 걸 끔찍히 싫어하는데 그래도 마취에 관한 추억은 하나 있습니다.
맹장수술을 해야했는데 "부분마취 하실래요?"라는 질문에 허걱했던....
전 전신마취인줄만 알다가....그래서 "곱창은 보고 싶지 않아요" 했답니다.

어째거나 가입을 환영합니다.
내성적이라면 저와 같은 부류세요.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극히 꺼린답니다.
카메라 꺼내는 모습이 스스로 쑥스러워 밤에 많이 찍었지요.
그래도 라클에 가입한 것을 보면 그다지 폐쇄적이진 않은거죠.
마음 푹 놓고 사진생활하시고 궁금한 것은 문의하세요.
행복한 클럽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위에 쓰신 라클 수위 선생님은 수줍은 미소가 일품이시랍니다..ㅋㅋ
그리고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는 건데, 내성적인건 취미생활에서만 꺼낼 수 있는 호사스런 특성이므로 (회사에선 내 원래 성격조차 의미 없다는 거죠.) 고이 간직하셔서 내성적인 사진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사진에 자신의 느낌을 불어 넣는 다는것은, 단지 톤을 일정하게 맞춘다는 거하고는 차원이 틀린 내공의 문제라고 합니다. 쉬엄 쉬엄 찍으시면서 신지원님만의 사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라이카 클럽에 가입하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음껏 즐기셔요~ ^^

허민재님의 댓글

허민재

라클 회원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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