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6-12-04 13:38

안녕하세요...^^

장터의 가격은 딱히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선 약 수십만원 정도
차이도 나고요..

중요한 것은..어떤 경로로, 어떤 분의, 어떤 방식으로, 어떤 마음으로 구입을 했는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해도..찜찜한 장비, 혹은 뒷 탈이 있는 장비가 있는가 하면~
겁나게 비싸게 구입을 해도 기분이 좋와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장비가 있습니다.

결국....가격 보다는 마음이 오가는 장비거래는 두고 두고~ 편안함과 기쁨을 주지만~
단순 가격으로 오가는 장비는~ 때론, 두고 두고 후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여~ 행복한 사진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일홍님의 댓글

서일홍

06-12-06 12:37

m7 의 경우는 현행 바디이니.. 상태가 극히 나쁘지 않는다면 비싸겠죠..
다만 35mm cron 의 경우는 세대가 여러개가 있고.. 그에 따라 100~200(?) 까지도
가지 않을까요?.. 각 모델별로의 가격을 확인을 해보심이 좋죠..

근데.. 잘 아는 사람이라면 머 속이고 팔지는 않겠죠..

이정민~님의 댓글

이정민~

06-12-06 13:10

아 속이지는 않으시겠죠 ^^ 물론

상태는 좋은 녀석이었구요 렌즈는 현행슈미크론이었습니다.

제가 학생인지라 장터가격대가 어느정도인데 이정도에 달라고 했는데...

그분은 거기다가 좀 더 쎈 가격을 찾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그가격이면 줄께 하시더니

몇일후 안팔란다... -.-

그래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있습니다. ㅎㅎㅎ

유상훈님의 댓글

유상훈

06-12-06 17:13

물건 파시는 분은 당연히 자신이 구입할 때의 가격보다 싼 값에 판매를 하실테니 조금이라도 금전적 손해를 덜 보고 싶을 것입니다
직접 카메라를 보지 못했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한 사람이 새것 구입해서 곱게 사용한 물건이라면 괜찮지 않겠나 싶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대로 적은 돈을 들여서 구입하는게 좋겠지만 ,,,
정말로 본전 뽑는 방법은 구입한 카메라를 오래도록 가까이 두고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