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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CM로 몇 롤을 찍어보고...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서형석
  • 작성일 : 06-12-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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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브랜드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Leica로 넘어와서 입문단계로 CM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이거 물건이네요.
펜탁스가 보여주었던 좀 과장된 색감이 아닌 투명하고 맑은 느낌...
그나저나 속사케이스를 빨리 구해서 좀 편하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몇 달째 장터에 매물이 안 올라오네요.
참! 여기 글을 처음 써봅니다.
종종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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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참 아름다운 길입니다
저 길 끝에 사랑하는 이가 서있을것 같습니다 ^-*

라클 갤러리는 저의 배움터,
좋은 사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소일도님의 댓글

소일도

제것은 선애도 가 치명적이게 잘나와요 ^^'

렌즈 하나만으로도 사진 느낌이 달라질수 있다는것을 라이카 써보고 알았어요..

내장 스트로보 기능이 막강해서 저녁에 항상 들고 다니는 카메라!!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
사실
사진도 잘 찍지 못하기도 하고,
올리는 사진도 없어서 기계 성능에 감동 하는 이야기를 할려니
부끄러워서 못 했었는데요.
말씀하신
"물건이네"
"맑고 투명"이라는 표현이 딱이더군요.
라이카의 보잘 것 없이(?) 조그마한 크기의 렌즈가
사진을 표현 하는 것을 보면,
저는 "무섭다"라는 표현을 한답니다.
.
해가져서 사물의 분별이 쉽지 않을 때에도,
콩알만한 렌즈로 찍어서 30R로 확대를 해도, 확대를 할 수록
선명해지고, 쨍하게 표현해 주는 것을 보면,
이 넘의 작은 기계가 "덜컥" 겁이 납니다.
내 주제에 이 기계를 만질 자격이 있을까? 하는....
들고있는 쇳덩이 기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답니다.
.
아직도 내 몸에 익지 않은 기계이지만,
사용하다 보니 특성을 느껴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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