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복회원님 최근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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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효성
- 작성일 : 06-11-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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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님께서 11월 12일경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으시고 수술 후 현재까지 광주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계십니다. 오늘째 17일이 경과하였고, 앞으로도 한 두주 정도 더 입원 치료가 필요하시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 내내 교회 예배당 건축으로 고생이 많으셔서 그분께서 올 겨울 동안 푹 쉬라고 붙잡아 두신 듯 합니다.
퇴원후에도 한 두어달 반 가량은 발을 땅에 딛지 못하고 깁스를 하신 채 목발로 생활하는 불편함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매일 갤러리에 향토색 짙은 우리네 삶의 사진들을 올려 주셨었는 데 아쉬움이 큽니다. 곧 회복되어서 좋은 사진 보여 주시겠지요. 오늘 전화를 드려서 목소리를 들으니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사모님까지 옆에 계시다고 합니다. 간만에 두분이 오븟한 시간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고통이 크시겠지만요.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혹 안부 전화 (011-9601-6040)라도 넣으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이 소식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쁜 하루 되십시오.
이효성배상
댓글목록
소병찬님의 댓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울러 라클 회원님들 건강을 기원해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쾌차하시길 빕니다.
늘 남도경치를 생생하게 보여주셨는데, '로페' 치료의 신께서 함께하시길..
이원용님의 댓글

저도 갤러리에서 그분 사진을 즐겨 봤는데....
가슴아픔 소식이네요...하지만 더 좋은 사진이 나오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신강현님의 댓글

박목사님,
쾌차하시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강용일님의 댓글

빠르게 회복되어 퇴원하시고...
전 보다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그래서 갤러리에서 뵙기가 힘들었었군요...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드려야 겠습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당분간 갤러리에서 뵙기가 힘들겠습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좋은사진 많이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굵은 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신 박목사님.
빨리 나으셔서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 보여 주시길 빕니다.^^
Hyun Ji님의 댓글

전해주신 이효성님의 글과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목사님께서도 하루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이런.....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박목사님의 빠른 회복을 기도드립니다.
임진채님의 댓글

저도 빨리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김태정님의 댓글

목사님 빨리 회복 하셔서, 남도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저를 위한 기도 계속 하고 계시는 거죠?
홍건영님의 댓글

11월 12일은 박목사님께서 제 엘마릿R 35를 구입하시고 택배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실 때입니다. 택배받으시면 전화주시겠다고 했는데 전화가 안와서 궁금하던차에 몇 일 후에 잘 받으셨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얼마전에 사고를 당하셨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이제는 괜찮으신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중상을 입으셨네요. 얼른 쾌차하셔서 엘마릿으로 찍으신 작품을 갤러리에서 보고 싶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에고.. 그래서 이렇게 한동안 갤러리에 선생님 사진이 안올라왔군요.
말끔히 나으시고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사고는 예측할 수 가 없으니,, 맘이 아프네요.
차태석님의 댓글

라이카의 진가와 공유을 위해 힘 쓰시는 분입니다.
박목사님의 쾌유를 빌며 기도 드립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목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본의 아닌 부상을 입는 것 처럼 마음아픈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상 자체보다 마음이 힘들다는 것이지요...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필수님의 댓글

목사님 빨리 나으셔서 내년봄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또 보여 주셔야지요
제가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릴께요
목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신재성님의 댓글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추운날이 돌아오는데 어서 나으셨으면 합니다 ^^
김현식님의 댓글

전 박목사님으로부터,
엘마용 FISON 후드와 VOOLA 어답터 를 양도 받기로 하고, 어제 통화 드렸습니다.
다음주 정도면 퇴원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
최한가람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인연이 많은 목사님이신데 이제야 다치신걸 알게 되는군요.
목사님께서 건축하고 계신 그 교회...실은 어릴때 광주에 가지 못한 주일에 가던 교회이구요. 그 바로옆에 있는 집이 제가 어릴때 살던 외가집입니다. 현재 교회가 세워지고 있는 그 장소는 제 어릴적 뛰어놀았던 외가집의 텃밭이었구요.^^
목사님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진대성님의 댓글

제게 라이카를 처음으로 접하게 해주신분인데..
빨리 완케되길 기도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박목사님 뵌지 오래되었는데, 그런 어려운 일이 있으셨군요. 교회 건축도 많이 힘드실텐데.....
속히 회복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아주 오래 전에 뭔가 좋은 것을 물려받은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사진 보는 눈'을 박목사님으로부터 배워 받도록 애써 왔었답니다.
제 공부 곧 계속할 수 있게 되겠죠? ^^
임규형님의 댓글

저도 뒤늦게 이제야 보았어요.
빠르게 나으셔서 왕성한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이제서야 소식을 접합니다.
심한 부상이 아니길 바라며,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강인하님의 댓글

더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부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오익렬님의 댓글

달전에 광주 충장로에서 존 다이얼 전달 모임에서 한번 뵈었는데 제가 전시회 준비로
바빠 이제사 글을 보았습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다치신 자리가 한참 고생하시겠군요.
정한길님의 댓글

박목사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얼른 일어나셔서 남도의 향수를 많이 보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목사님, 어서 건강 회복하세요,,,그리운 곳의 그리운 사진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큰일을 앞두고 잠시 안식의 시간을 갖는 거라 생각하시고
빨리 쾌유하시어 하시고자 하는 일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용석님의 댓글

목사님 빠른 회복을 기도드립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박 목사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물려주신 카메라는 애지중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이재경 선생님은 물론
제게도 앰씩스 물려주셨지요
저 역시 잘쓰고 있습니다
쾌차하셔서
아름다운 남도 풍경을 다시 펼쳐보여 주시길.....기도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오늘 오후, 25일간의 병상을 뒤로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많은 댓글과 휴대전화 통화와 메시지로, 그리고 멀리 미국에서 위로해 주시며 격려하여 주시고 기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던 값진 시간이었으며, 오히려 감사의 조건들이 많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제대로 걸을려면 수개월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오른쪽 발목의 복숭아뼈 3개가 모두 골절되어 좀 힘들었으나 회원님들의 위로와 기도하심으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박경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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