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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창석cps
- 작성일 : 06-11-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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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가을 들녘에
들국화도 시들어 가는
안개낀 먼산 아래 어느집
굴뚝에 피어 오른 연기자욱 한줌
이십사점오 삼십육점오에 담고 싶은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창석 인사드립니다
늘 설레임으로 이곳에 들리곤 했는데
이젠 제가 객이 아닌 주인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군요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들국화도 시들어 가는
안개낀 먼산 아래 어느집
굴뚝에 피어 오른 연기자욱 한줌
이십사점오 삼십육점오에 담고 싶은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창석 인사드립니다
늘 설레임으로 이곳에 들리곤 했는데
이젠 제가 객이 아닌 주인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군요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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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인사를 드리는 김창석님의 첫인사가 너무 멋집니다.
시처럼 영롱하고 고뇌스런 사진을 기대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멋집니다.
예술을 지향하는 라클에 이렇게 멋진 글로 인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클 시작할때부터 지금껏 설레임을 놔본적이 없습니다.
늘 궁금하고.. 늘 배웁니다.
함께 좋은 글과 좋은 사진 나누시며 멋진 클럽이 되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작은 필름에 안들어가는게 없지요.
24.5 * 36.5가 모자라 60*60쓰는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마음을 함께 버무리는게 더 중요하다고들 고수님들이 그래요.
자주 찾아주시고 두루 두루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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