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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요즘 장터 풍경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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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종표
- 작성일 : 06-1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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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씁쓸하게 합니다.
이곳 저곳 에 올려 놓고 구매를 희망하는
많은 회원님들을 농락하는 듯 한,,,,
예약 순서도 없고 실제 구매자가 누구인지도
어떤 경로로 낙찰이 되었는지도 모르게
흐지부지 결말을 짓곤 합니다.
새로운 장비 마련에 기대에 부푼 구매자들을
우롱하는 처사가 장난같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장비 자랑 차원에서 장난삼아 올려 놓았다
많은 회원님들의 예약 리플을 무시하고
같은 지역 구매자에게 판매 완료 했다는니 하는 식의
사례가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무슨 제도적인 방지 대책이 필요 할 듯 합니다.
타 클럽에 올려진 매물은 게시를 제한 한다든가 하는...
라클 장터 다운 합리적이고 훈훈한 그런 거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장터 정비를 위한 무슨 대안이 마련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라면 원칙도 질서도 예의도 없는
막가는 장터로 전락 될까 심히 우려 됩니다.
요즘 장터를 보면서....
댓글목록
서일홍님의 댓글
서일홍
dslr 을 쓰면서 slr클럽의 장터를 사용을 해보다가
보클과 라클을 알게되어 라이카를 쓰면서
보클의 장터와 라클의 장터를 차이를 보게 되죠..
보클은 감점30점이 되어야 장터에 올리니 좀 꺼려지더라구요..
머 점수를 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대신 라클은 refresh 기능이 되어 뎃글을 달면 다시금 최신글로 올라와서 좋죠..
위의 장터의 문제점도 있을수 있지만,
slr클럽에 비하여 라클의 장터판매자분들은 상당히 예를 갖춘 선배님들이 많으시더라구
머 장터 거래를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서두 말이죠..
그냥 지나가는 글입니다.
이병욱7님의 댓글
이병욱7
그런데 보클이 뭔가요? 제가 워낙 초보라...ㅡ.ㅡ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보이그랜저 클럽입니다 ^^
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앗, 왠지 뜨끔합니다.
혹시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면... 죄송합니다...되짚어보니 깔끔하게 거래완료 표시 한 적이 몇 번 없었던 것 같아 부끄러워집니다.
저는,
장터에서 반년전에 180만원에 구입한 물품을, 실컷 쓰고 구성품도 하나 뺀 다음에
같은 곳 장터에다가 며칠전 250만원에 올리는 사람을 보고는 기가 질려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수로 구입해버린 사람이 저라는것에 또다시 기가 질려버렸습니다...
장터문제는 동호회의 한결같은 고민+재미 덩어리 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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