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현상 약품 사용 및 취급 문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상환
  • 작성일 : 12-10-23 09:41

본문

얼마전까지 다른분의 작업실을 이용해서 현상을 했었습니다.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현상약품"이라고 하니 좀 꺼려지더군요.
이제 아이들도 좀 커서 자가 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주로 흑백 필름을( tri-x 400, 125px) 사용합니다.

조금이라도 보관이나 위험성을 고려해서
현상약품을 D76에서 HC-110으로 바꿔 보려는데 냄새나 위험성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HC-110 사용해 보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tri-x 400, 125px 현상 데이터는 어떻게 되는지도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현상할때 제일 문제가 냄새와 위험성 같습니다. 해결방법 없을까요?^^
너무도 원초적인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답 글이 없어 현상 약품의 냄새와 독성을 줄이는 방법만 드립니다.
현상 약품 중 가장 냄새가 독한 것은 fixer 와 stop bath 이지요.
이를 줄일 수있는 방법은 일반 fixer에 쓰는 황산 나트륨이 아닌 황산 암모늄을 기본으로
하여 생산된 fixer를 쓰면 stop bath 와 hypo cleaning agenet 의 두 과정이 생략되고
fixer 자체도 거의 냄새가 없고 사용된 fixer 에서 은 성분만 제거되면 친환경 화합물입니다.
박테리아로 분해가 되고 환경 오염물에서 독성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합니다.

또 rapid fixer로 시간이 다른 fixer보다 빨리 진행이 됩니다. 보존 기간도 정착할 수있는
필름의 양도 더 많습니다.

제품으로는 TF-4 ( formulary)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상액중 D-76 을 가루로 용해해서 사용하니 약품에 노출이 더 되고 HC-110 은 고농축
현상액이니 보관이나 사용은 편하겠지요.
선택은 입자감등 선호하는 현상을 고려한뒤 결정해야 합니다.

현상액의 독성 문제는 오랜지, 커피등으로도 해결 할 수있는데 매니아가 아니라면
직접 조제하여야하므로 답을 생략하겠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HC-110 사용중입니다
두분으로부터 또 배웁니다. 장재민님이 언급한 약품
알아봐야겠습니다
저는 HC의 kentmere 400 데이타만있습니다만
아마도 좀생각하면 응용이 가능할 것같습니다
K-400에 hc를 h-type으로 20도 12분입니다
저는 많이 안흔드는방법으로 대충만족합니다
(H type: 1:3-------->1:14)

박상환님의 댓글

박상환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
HC-110 사용중입니다
두분으로부터 또 배웁니다. 장재민님이 언급한 약품
알아봐야겠습니다
저는 HC의 kentmere 400 데이타만있습니다만
아마도 좀생각하면 응용이 가능할 것같습니다
K-400에 hc를 h-type으로 20도 12분입니다
저는 많이 안흔드는방법으로 대충만족합니다
(H type: 1:3-------->1:1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현상 초보이다보니 여러가지 걱정이 앞섭니다.^^

박상환님의 댓글

박상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장재민
답 글이 없어 현상 약품의 냄새와 독성을 줄이는 방법만 드립니다.
현상 약품 중 가장 냄새가 독한 것은 fixer 와 stop bath 이지요.
이를 줄일 수있는 방법은 일반 fixer에 쓰는 황산 나트륨이 아닌 황산 암모늄을 기본으로
하여 생산된 fixer를 쓰면 stop bath 와 hypo cleaning agenet 의 두 과정이 생략되고
fixer 자체도 거의 냄새가 없고 사용된 fixer 에서 은 성분만 제거되면 친환경 화합물입니다.
박테리아로 분해가 되고 환경 오염물에서 독성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합니다.

또 rapid fixer로 시간이 다른 fixer보다 빨리 진행이 됩니다. 보존 기간도 정착할 수있는
필름의 양도 더 많습니다.

제품으로는 TF-4 ( formulary)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상액중 D-76 을 가루로 용해해서 사용하니 약품에 노출이 더 되고 HC-110 은 고농축
현상액이니 보관이나 사용은 편하겠지요.
선택은 입자감등 선호하는 현상을 고려한뒤 결정해야 합니다.

현상액의 독성 문제는 오랜지, 커피등으로도 해결 할 수있는데 매니아가 아니라면
직접 조제하여야하므로 답을 생략하겠습니다.


연구해야 할 것이 많네요.
현상/인화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