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06-11-28 14:53

안 편안합니다.살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고 별로 안정성도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
정 사실려면 이베이 같은데는 가끔 올라옵니다.
엠6의 로딩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홍주성님의 댓글

홍주성

06-11-28 15:03

저는 조윤수님과 반대의 경우로 며칠 전에 구입한 M3에 퀵로더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날, 떨리는 마음으로 birth year바디의 첫 롤을 즐겼습니다.
스풀에 필름이 딱 걸리는게 없었지만 아래판에 그려진 그림대로 넣고 톱니를 맞추고 밑판 닫은 후 두 컷 정도 필름을 감을 때 리와인딩 knob이 돌아 가는 걸 확인했으므로...
그.러.나.~
37번 정도에서 안감겨야 하지만 39, 40번이 지나갈때서야 리와인딩 knob이 안돌아가고 와인더는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카운터가 2-3번 정도까지 돌아가는 걸 확인 후 촬영해야겠습니다.
제 첫 롤은 그렇게 날아갔습니다.
아니 그 필름을 다시 넣었으니 두 번째도 첫 롤이 되었습니다.^^
허탈하면서도 재미있는 하루였고 그 사진들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저는 원래 스풀을 안써보았으므로 시간절약이나 편리함에 대해서는 다른 회원님께서 잘 알려주시겠지만 퀵로더는 eBay에서 간혹 보았습니다.

조윤수님의 댓글

조윤수

06-11-28 16:56

감사합니다. 우선은 조금 더 사용해 보고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답해주신 유경희님 홍주성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