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였나...

5D를 사고 하나 하나 구성을 끝내 나름대로 완벽하다 생각들게

렌즈 구성을 끝내었지요...

열심히 찍으러 다니지는 못했지만

5D와 렌즈들은 만족할만하더군요...

그러다 아버지가 어느날 라이카 R6.2를 주시더라구요...

받아서 두롤 찍었나...여하튼 보관만 하게 되더라구요...

같은 SLR이라 그런지 편한 디지털 쪽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얼마전 라이카 M에 -- 받아 지르게 되었는데...

rf가 주는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감성적인 부분... 이 말에 대해 얼마전까진 피부로 와닿지 않았는데

이젠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감성... 기변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구나...

......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SLR와의 병행이나... rf로의 전환이냐...

두 계열이 주는 장단점이 어느정도 명확하기 때문에 저의 딜레마는

더 깊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환한다면 r-d1 추가 영입일 것 같습니다...

물론 rf로 올인이겠지요...

참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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