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27 08:39

든든한 장비를 갖추셨군요.
뷰파인더는 렌즈를 끼우면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캐논의 'g' 시리즈처럼 파인더의 배율이 바뀌지는 않지만, 뷰파인더 안의
프레임 선이 장착된 렌즈에 맞추어 달라집니다.
렌즈 오른쪽(밧데리 넣는 반대쪽- 앞에서 볼 때)의 레버는 일부러 만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끔은 50mm로 사진을 찍다가 35mm라면 어느정도 화각이 잡힐까 하고 미리 계산해볼때나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35mm라면 뷰파인더의 대부분이 다 보이는 프레임이 떠오를겁니다.
핀트는
네모프레임안쪽으로 아주 작게 네모가 또 있습니다. 그 네모의 상하좌우를 일치시키면 됩니다.
생각보다 기능이 단순하여 익히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실겁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6-11-27 10:33

M6ttl 의 시절? 부터 라이카의 바디는 3개의 배율을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0.58, 0.72, 0.85 의 배율입니다..

그리고 프래임은 3개로 나누어서 나오게 되는데

0.58의 경우
-----------------------------
28미리와 90미리
35미리 - 단독
50미리와 75미리

0.72의 배율의 경우
-----------------------------
28미리와 90미리
35미리와 135미리
50미리와 75미리

0.85의 배율의 경우
-----------------------------
90미리 단독
35미리와 135미리
50미리와 75미리

입니다..

0.58의 경우 광각에 유리하고 0.72의 경우는 표준이고 0.85의 경우 50미리와 망원쪽에 유리한 배율입니다..

그리고 프래임은 랜즈에 따라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렌지파인더의 경우 프레임선이 시야율 100프로는 아닙니다..
프레임에 꽉 마추면 조금더 나오게 됩니다..
거리와 랜즈의 화각에 따라서 시야율은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이것이 랜지 파인더의 재미있는? 특징인것 같습니다..

좋은 카메라와 랜즈로 많은 추억과 작품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남효성님의 댓글

남효성

06-11-27 17:17

선배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한방에 해결 되었습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