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6-11-27 13:30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열거하신 장비들은 저도 한 번도 실물을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경원의 대상이라 할까, 접근하기 힘들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장비를 갖고자 하는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1-27 16:44

반갑습니다.
라이카도 하늘 아래 카메라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랍니다.
다만 만드신 분들이나 쓰는 분들이 더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 쓰시는 종류로 보아도 라이카에 거리감을 갖을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노출계가 없으면 뇌출계가 작동을 시작하는데
그렇게 되면 카메라와의 일체감이 더욱 느껴진 답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아주 착해지지요.
이미 찍으신 내공이 있으니 몇 번 찍으면 금방 감이 잡힐거예요.
비오는 11월 말에 환영의 댓글 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1-28 22:03

거리를 두면서 관심을 갖는것처럼 재미있는게 있을까요.
거리를 좁혀가며 흥미 진진해지는 진퇴양난에 들어서시게 되겠지요^^
가입을 환영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29 11:11

환영합니다.
라클이라고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좋고... 즐겨 나누는 대화가 좋은 곳이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또한 겔러리의 훌륭한 사진들은 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사진집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감각들을 늘 보게 되는군요.
디지털의 맛과는 다른 필름만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좋은 글들.. 좋은 사진들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