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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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준영[nanogram]
- 작성일 : 06-11-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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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의 사진을 매우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사진을 잘찍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진만큼은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얼마전 어렵게 돈을 모아서 M3바디를 구입했습니다.
날아갈 듯이 기뻐서 계속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어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아직 렌즈는 없지만
또 한번 열심히 꾹 참고 모아서 렌즈살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은 정말 집에서만 기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기와 함께 밖으로 나가 진짜로 사진을 담아보면서 즐거워하고 싶습니다.
추운겨울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우아, 정말 기쁘시겠어요.
저도 옛날 오디오 사기 전에 LP와 CD를 사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들을 수도 없는 것을 사고도 행복했던 기억...
음이 들려올 것만 같았던 만족감이 생생하군요.
곧 맘에 드는 렌즈 구입하셔서 멋진 사진 만드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이현주님의 댓글

좋으시겠어요..M3..영입이라니..부럽 부럽.
저도 침 발라놓은 M3 가 있어서 렌즈가 확보되면 구입할 예정이랍니다..
그동안 침 발라놓은 물건 가격도 좀 떨어뜨리고..ㅋㅋ
무슨 렌즈를 염두에 두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좋은 렌즈 구입하셔서 멋진 사진 맘껏 찍으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포스팅. 잊지마세요~ 환영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엘비스의 플필사진이 친근합니다.
클래식에 더 심취해있지만.. 이곳 미국인들이 엘비스에 열광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같더군요.
M3 구입 축하합니다.
좋은 렌즈들에 대한 기대도 크시겠군요.
DR이나 리지드 스미크론이 M3와는 잘어울립니다.
좋은 렌즈를 구하셔서.. 마음에 담고 싶었던 것들 많이 얻으시길..
반갑습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엘비스의 자켓을 보니 그의 하와이 마지막 공연이 눈에 떠 오릅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그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지요. 그가 부른 노래중 'Love me tender'를 제일 좋아합니다;
Love me tender,
love me sweet,
never let me go.
You have made my life complete,
and I love you so.
(생략)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김준영[nanogram]님의 댓글

^^
이렇게 많은 선배님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love me tender를 제일 좋아하고 즐겨듣는 곡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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