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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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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영선
  • 작성일 : 06-11-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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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댓바람부터 아빠가 오셔서 친구분이 전화하셨는데 장터에 아빠가 찾으시는 것과 비슷한 물건이 올라왔더라 하셨다며...자고 있는 저를 깨우면서 하루가 시작됐지요.....
아빠는 컴이 없고 사실 컴맹이신데다... 휴대폰도 잘 못쓰시므로... 변변치 않은 제실력으로 가끔 도와드리는데.....
사실 아침 10시도 올빼미형인 저에게는 새벽인지라.....
그래서 몹시 피곤한 하루의시작이 결국 더 피곤한 하루로 끝맺음 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컴에서 장터를 들여다 보다 대충 아빠가 되었다 하시며 가셨는데..갑자기
외출하신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죠... 넘어지셨는데 팔하고 다리를 심하게 부딪쳐서 움직일수가 없다고.... 다행히 엑스레이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타박상이 심하셔서...
계속 통원치료를 해야할 것 같아요....
정신없이 병원을 뛰어다니다 엄마와 함께 오후 6시가 넘어 들어왔어요
건강이 최고죠... 식구들이 모두 아무데도 아픈데 없이 건강한 것이....얼마나 큰 행복인지
느낀 하루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넵!~ 맞습니다..^^
가족의 건강이 최고인 듯 합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서영선 회원님은 아버님과 함께 장비(?)구입 고민을 하시는군요...^^;;
심난한 하루가 지났으니, 내일은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급하신마음에 넘어지셨나봐요..이런...
저도 늘 넘어지고 구르는 까닭에 평생 다리에 상처가 가득하고 늘상 여기저기 멍이 들어있어요.^^ 나이들어 다치면 회복 속도도 느리고, 또 후유증이 심하더군요. 후유증 생기시지 않도록 찜질이랑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으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러나 저러나..구하시던 장비는 결국 구하셨나 궁금하네요..뭐였을까도..^^

서영선님의 댓글

서영선

같이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다치신 거였고.. 어제 치료받으시고.. 좀 나아지셨다고 하세요....
*^^*
음.. 장비는 아직입니다.ㅎㅎ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할 수록 천천히..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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