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24 23:49

안녕하세요
태어날 아기와 d-LUX로 새록새록 키워갈 추억이 기대되시겠습니다.
아직 걸음마가 서툴던 때에 찍어두었던 비디오들을
10년이 넘어서 보았더니.. 영화보다 더 재미있더군요.
가끔씩, 효도에 대해 강압적인 설명을 필요할 때 한번씩 보고 있습니다^^
행복사진 많이 담아내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1-24 23:56

어서 오세요.
혹시 진희씨와 결혼하셨는지요.....
어째거나 축하합니다. 너무나 기대가 되고 떨리기도하고 그럴것 같아요.
많은 준비를 해서 구하신 만큼 알차게 쓰시기 바랍니다.
전 너무나 부럽게 여겨져서 더 이상 글을 쓸 수가 없네요. ㅋㅋ
라클에서 사진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1-24 23:57

아기를 위해서 사진을 시작하시는 군요. 처음부터 무조건 좋은 사진이 나올꺼예요^^
아빠의 사랑이 가득한 사진엔데 카메라 기종이 문제겠어요.^^
실내 사진이 어렵긴 하지만, 요새 디카들은 ISO 를 조정하면 흔들리지 않고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메뉴얼 잘 보시고 기능 십분 발휘하여 이쁜 아기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찍으신 사진, 갤러리에 포스팅도 늘 부탁드려요.
가입을 환영합니다아~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6-11-25 09:40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아기를 위해 카메라를 사신 아빠의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이들 표정이 인물 사진의 가장 중심에 있지요. 그만큼 아이들은 꾸밈이 없고 희로애락이 얼굴에 잘 나타나 있지요. 우리 아이가(남자만 2명) 태어날 때부터 초등학교까지(그 때는 국민학교) 성장 과정을 사진첩으로 만들었습니다. 제 처는 사진 밑에 느낀 점을 쓰고요.
지금도 그 사진첩을 아들과 함께 보노라면 만감이 교차한답니다.
아무리 어렵고 슬프고, 고통스러웠던 시절도 그 사진첩에서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행복감을 가져다 준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리에서 구경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