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엘마... 칼라에서는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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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식
- 작성일 : 06-11-2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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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red elmar 를 영입하였습니다.
라이카에 첫 발 들일때 처름 써봤던 렌즈를, 3년만에 다시 사용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3년전에 사용했던 레드엘마는 제 기억에, 칼라발색이 끔찍했던 것 같습니다.
전면 렌즈에 헤이즈가 껴있는 상태였기때문에 그랬겠지만,
조리개 8 미만에선 다들 뿌옇고 안개낀 듯하고 갑갑한 발색의 사진이 나왔었습니다.
1.정상적인 레드엘마가 칼라네가티브에서 어떤 특색을 띄는지 궁금합니다.
갤러리를 검색해봐도, 어떤 느낌이 '레드엘마의 칼라구나' 하는 감이 오질 않습니다...
어떤것은 빛바랜 옛날 사진 같기도 하고, 어떤것은 몽환적인 파스텔톤도 나고요, 후보정 탓이 아닌가 생각.
그리고, 조리개 조절이 매우 불편합니다. 조리개 조절은 어떻게 쓰고 계시는지요.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갑갑하고요.
2.VOOLA 를 구해서 쓸까 생각중인데, 후드 없이는 사용이 어려운지 궁금하며, [color="Red"]
3. VOOLA를 쓰기 위해선 FISON같은 후드가 꼭 필요한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가령 덮어씌우는 방식의 UV 라던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 red elmar 를 영입하였습니다.
라이카에 첫 발 들일때 처름 써봤던 렌즈를, 3년만에 다시 사용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3년전에 사용했던 레드엘마는 제 기억에, 칼라발색이 끔찍했던 것 같습니다.
전면 렌즈에 헤이즈가 껴있는 상태였기때문에 그랬겠지만,
조리개 8 미만에선 다들 뿌옇고 안개낀 듯하고 갑갑한 발색의 사진이 나왔었습니다.
1.정상적인 레드엘마가 칼라네가티브에서 어떤 특색을 띄는지 궁금합니다.
갤러리를 검색해봐도, 어떤 느낌이 '레드엘마의 칼라구나' 하는 감이 오질 않습니다...
어떤것은 빛바랜 옛날 사진 같기도 하고, 어떤것은 몽환적인 파스텔톤도 나고요, 후보정 탓이 아닌가 생각.
그리고, 조리개 조절이 매우 불편합니다. 조리개 조절은 어떻게 쓰고 계시는지요.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갑갑하고요.
2.VOOLA 를 구해서 쓸까 생각중인데, 후드 없이는 사용이 어려운지 궁금하며, [color="Red"]
3. VOOLA를 쓰기 위해선 FISON같은 후드가 꼭 필요한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가령 덮어씌우는 방식의 UV 라던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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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원래 카메라에 이것 저것 붙이는 걸 싫어해서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사용하는 성격이라 다른 것에 대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궁금 하다는 사진이 있어 링크 해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흑백도 좋았고 칼라 발색도 화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leicaclub.net/gallery/showima...ser=5189&pp=14
박대원님의 댓글

윗분들은 모두 고수님들이신지라, 잘 찍어서 그러려니 하고
Red Elmar 평가에 혹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군요.
해서 부득이 저도 한 말씀 거듭니다.
저는 사진찍는 솜씨 자체도 서툴지만 칼라는 더욱 서툴답니다. 마침 감기몸살로 요즘 며칠동안은
Red Elmar가 칼라에서도 좋은 건지,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평가에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링크시킬 줄도 몰라 미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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