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26 14:03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롤플을 사용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선명한 해상도와 고급스런 색감이 너무 좋은데, 제가 사는 곳에선 120mm가 쉽지않아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가끔 겔러리에 올라오는 롤플의 화려함에 반해 고개만 끄덕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RF의 파인더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반복되는 어떤 이미지에서는 아직도 버벅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충분히 사용해볼만한 이유가 있고, 그만큼 신뢰하기에..
안경쓴 저도 M에 푹 빠져 있습니다.
http://www.minorphoto.com/
여기를 찾아가 보시면 대구의 활발한 클럽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 친절하시고 또 많은 분들이 라이카를 사용하시니 경험해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참.. 라이카가 아니어도 좋은거 아시죠?
반갑습니다. 롤플의 선명한 사진 겔러리에서 기대하겠습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6-11-26 15:07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라클에서는 활동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릴에 올려주세요. 구경가게요.
아침에 강웅천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으로 국제 전화 받기는 난생 처음이라 조금은 흥분되었습니다. 장비 관계로 쪽지를 드렸는데 쪽지는 물론 전화
까지 주시니 너무 고마왔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휴가를 보낼 일이 생기시면 강화에 놀러 오세요. 친절하게 안내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1-26 23:04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분 f3.5빌려와 망가뜨리며 쓰고있는 롤플 borrower 유저 입니다^^
좋은 카메라를 쓰고 계시고, 또 좋은 카메라를 쓰셨었네요.^^
롤플을 쓰시는 분들은 대게 라이카쪽으로 35mm 를 결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이뻐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롤플도 이쁘고 라이카도 이뻐서 어딜가든 주렁 주렁 들고 다닌답니다. 요사이 왼쪽 어깨의 고통이 점점 심해짐에도 불구하고, 가방에서 라이카도 롤플도 꺼내놓지 못하는 바보죠..^^ 어쨌거나 라이카 클럽에 오신걸보니 조만간 고창훈님의 어깨도 고통을 당하실 것 같습니다. 동변상련의 정을 어서 나누고 싶습니다.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1-27 12:26

어서 오세요.
롤플을 쓰시면서 라이카를 않씀 이상하지요.
좌우가 바뀌는 것도 하시면서, 시력을 핑계삼으시다니....ㅋㅋ
대구에는 라이카족들이 많이 서식하신답니다.
잘 찾아보시고 도움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