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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근재
- 작성일 : 06-11-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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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라이카를 장만 하지 못한 생태고요...
좀더 정보를 모은 담에 골라 볼까 합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환영합니다.
니콘이 라이카보다 아직도 귀에 더 익숙합니다.
Fm2와 F3로 가슴설레던 시기가 더 좋았기도 하구요.
세상이 온통 아름다움과 환상으로 가득하던 시절이 가고..
이제는 흑백에 전념할 시즌이 되었습니다.
올겨울에는 구입해놓은 흑백 필름들을 맘껏 소비하며.. 라이카 렌즈들의 특징을
파악해보려합니다.
함께.. 많은 정보들 나누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때가 되면 쓰던 카메라를 바꾸는 것도 계절이 바뀌는 것 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인지 몰라요.
한 바디, 한 렌즈로 평생 찍으면 열대나 극지방에 사는 것일거구요. ㅋㅋ
이만하면 바꾸실 의향에 도움이 되실지....^^
라이카 클럽에 오시면 꼭 한달 정도는 자료를 부지런히 검색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궁금증을 풀어줄 웬만한 자료들은 이미 다 올라와 있거든요.
천천히 한다고 느리지 않아요.
자, 행복한 라클생활 시작해보실래요?
이현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ㅋㅋ 일단 임규형 선생님의 귀여운 마지막 멘트에 웃음을..ㅋㅋㅋ
압, 네,,환영합니닷^^
롤라이 유저이시가도 하다구요, 35 유저이신가요 플렉스 유저이신가요?
저는 롤플 바로어 (borrower) 로 유저입니다.^^ 롤플도 라이카도 참 이쁜 카메라입니다.
보통은 이 둘에 모두 꽂히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사람이 상대 외모 따지고 그러는거,,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물론 그 외모라는게 주관적 기준에서의 호 불호 라고 생각하구요.
하튼.. 이쁜 라이카 장만하셔서 롤플 (이라고 혼자 단정.) 친구 만들어 주시구요, 롤플이 커버하지 못하는 풍경은 라이카에게 기회를 주시면 아마 만족스런 라인업을 가졌다고 생각하게 되실 것 같아요. 롤플 사진 찍으신거 갤러리에 포스팅 부탁드리구요, 즐거운 클럽 활동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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