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선님의 댓글

서영선

06-11-23 13:10

전에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은 다 자동카메라로 찍은 것들인데
좀더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알고 찍었더라면 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23 13:33

안녕하세요.
아빠의 라이카 빌려써보시기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도 딸아이줄.. MX 물색중인데, 녀석은 자꾸 M3 쪽으로 눈을 돌리니..
소유하신 카메라로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할만한 좋은 사진들 열심히 찍으신다면,
라이카를 내 주실겁니다.
겔러리의 좋은 사진들과, 경험글들 함께 나누시며
부지런히 배워보자구요.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1-23 17:38

어서 오세요.
아버님께서 사진을 자주 찍으시는 편이신지 ...
왠만하면 '잘 쓰겠습니다, 갈켜 주세요.' 해보세요.

하나 밖에 없는 카메라가 어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워낙 손에 익을 테니까요.
넘 라이카를 넘 보실 필요도 별로 없어요.
하지만 호시탐탐 기회를 옅보시는 것 잊지마세요.
겉으론 무심하게 한마디 툭툭 던지시구요.

아무렴 자식이 먼저지 라이카가 먼저겠어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1-25 00:01

아버지가 자주 사용하시면 안빌려주실꺼구,,장롱 카메라면..슬쩍~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롤라이35 기념바디를 가지고 계신데 쉽사리 넘겨주시지 않기에
슬쩍 꺼내서 오버홀을 받았어요. 깨끗하게 바뀐 카메라를 보시더니,,주시더군요.^^
현재 가지고 있으신 카메라로도 좋은 사진을 많이 많이 찍으시구요, 라이카가 궁금하시면
아버지께 부탁드려보세요. 정말,,자식이 먼저지 그깟 카메라가 먼저겠어요? ^^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6-11-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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