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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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영석
- 작성일 : 06-1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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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는건 니콘인데 후에 여력이 된다면.. 라이카 꼭 써보고 싶어요.
왠지 브레송옹께서 돌봐줄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ㅋ
좋은자료... 자주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워 사진찍기도 힘들지만.. 다들 즐건 작품하세요~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라이카 클럽은 카메라의 경계를 뛰어넘은 분들을 위한 場입니다.
정말 그러냐고 물으시면 빙그레 웃겠지만요...^^
많은 분들이 브레송옹 때문에, 또 그 밖의 많은 라이카 작가들 때문에 라이카를 동경하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적잖이 영향을 받았지요. 직접 써보고는 같은 종류를 쓴다고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은 아니란 것도 알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어떤 사진은 그 분의 사진을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사진도 그 사람만이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추운 겨울엔 정말 흑백을 즐기기에 그만입니다.
너무나 사진이 잘 나와서 황공한 계절이거든요.
한번 즐겨보시길....
즐거운 라클 생활되세요~.
이현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저도 나중에 여력이 되면 다른 카메라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뭐가 틀리고, 왜 뭐가 더 좋으냐..라는 대답은 꼭 둘 다 써봐야만 할 수 있는건 아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내가 써본건 하나뿐인데 그 녀석이 너무 맘에 들면, 굳이 다른 녀석이 더 좋은지 어쩐지 궁금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옆에서 뭐가 자꾸 얼쩡대는데 그녀석이 무지하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싶으면, 굳이 쓰잘데 없는 자존심으로 내가 가진것에 집착하여 지나가는 녀석을 잡지 않는것도 어리석은 거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Just do it if you really want! 집안만 말아먹지 맙시닷! ^^
즐거운 클럽활동 하시길 바래요~!
강웅천님의 댓글

브레송옹의 사진이 라이카 때문이기 보다는 그의 열정이나,
집념과 예술에 대한 감각 아니었을까요?
라이카를 알지 못하던 시절이 행복했었는데, FM2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고, 지금은 아내가된 사람과 여행할때마다 더 친밀하게 만들어주며, 그녀의 얼굴에 핀 행복을 파인더로 들여다보며 즐거웠던 시절이었습니다.
니콘도 충분합니다만,
좋은 정보들을 잘 참고하셔서 손에 꼭 맞는 좋은 라이카.. 가져보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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