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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혹시..ㅎㅎ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우동석
  • 작성일 : 06-11-21 11:31

본문

ㅎㅎ
결혼하신 분들...혹시...
과거 애인사진이나..여자친구사진들...
어떻게 하셨나요,,,??

ㅋㅋ 많이 궁금합니다...



저,,,다 없애버린 줄 알았는데...ㅋㅋ
한장 나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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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결혼은 아직이지만.....
설마 사모님께 걸리신것은........ㅎㅎㅎ;

남주현님의 댓글

남주현

다 폐기(?) 처분할걸로 압니다...

^^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저도 아직 결혼전이지만
나중을 생각하여 전부다 여자친구를 줍니다 ㅋㅋㅋ
폐기할것도 없어요 ㅎㅎㅎ

유정현님의 댓글

유정현

그냥 다 스캔하심이..ㅋㅋ

전 다 버렸는데... 저의 기억의 한 부분인데 아까운 말이 들더라구요.

몇장은 스캔하여 숨겼습니다.~~

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이런 민감한 사안에 용감하게(?)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네요..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저는 다 알려주고 보여줬습니다..
제가 하도 여기저기 짱박아 놓는걸 좋아하고 버리는걸 싫어하는 터라..

아직도 가끔 나옵니다..사진이나..받았던 편지같은거..주고받은 쪽지같은거..
나오는데..대신 버려줍니다..

박미애님 글처럼..숨기지 말고 터놓는게 맘 편하지요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과거지사인데 뭘그렇게... 노심초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현재 진행되는 것도 아니라면 크게 신경쓸것 없이
뵈기 싫은 사람 사진은 버리고, 좀 더 두고 싶은 사진은 두고, 뭐 그러면 좋을것 같네요.

살다보면 간혹 불쑥 튀어나오는 이야기거리가 있는 것도 뺀질뺀질 없는 것보다는 재미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책갈피에 숨겨논 사진은 문제가 있지만
앨범에 보관한 사진은 전혀...

유정현103님의 댓글

유정현103

결혼은 모르겠지만 좋아할 여자는 분명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전 땅에 다 파묻어버렸습니다. 사진은 물론 선물까지 다.....

뒷마당에 몇번 삽질 했죠....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과거는 과거지요. 저는 본가에 아직 사진이 있긴한데...
그나마 어머니께서 알아서 정리를 해주시더군요. ^^

10년 전 미국 유학 시 서류 잘못으로 100년된 여자대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하여
3개월 뒤 전학을 갔지만 그 당시 만났던 친구들이 가끔 그립습니다.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박 미애님...현실속의 대부분 금성에서 오신분들이 그렇질 않습니다...ㅡㅡ;...
화성에서 오신분들이 머리가 안 좋은 건지...예전에 유도심문에 잘 못 넘어갔다가...
도끼 눈 뜨고 쫏아오더군요...사진이었으면...아...상상조차...
어디 화성에서 온 여자 없나...ㅡㅡ;...

류차현님의 댓글

류차현

숭이님~~
숨긴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자기만의 다락방을 갖고 싶다는 것이지요.
가끔 혼자 올라가서 옛물건들 이것저것 뒤져보면서 회상에 잠기고 싶을 때가 있자나요.

중요한것은
매일 다락방에서 자는 사람은 없다는 것 입니다.
오래있기엔 너무 답답하죠...? ^-------------^

권대권님의 댓글

권대권

옛 연인하고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발각되는 바람에.. 몇년째 갈구임 당하고 있음다..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과거에 대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할만한건 추억처럼 서로 이야기 할수 있었습니다.

이젠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사람들로 남기를 바랍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저는 다 그냥 내놓고 삽니다... 어쩌겠습니까 저의 역사인데..... 저는 시작할때 미리 다 말해버려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가 봅니다... ^^

황재석님의 댓글

황재석

전 순진해서, 근데 결혼후 5년정도 지난 담에 필름이 나왔어요.
우리 와이프 인화해서 엘범에 두자고 하더군요 .추억이 라고 그리고 지금은 당신하고 결혼해서 사니까 승리 한거라고.ㅎㅎ
"15년후 지금은 감시도 하지 않습니다."

김성채님의 댓글

김성채

결혼하기 몇 주전 옛 여자친구로 부 터 받은 (가방 같은 거 사면 주는 더스트 백 이었던 거 같은데 그런 걸로 두 개 가득 든) 편지(일부 사진도 함께)를 제 와이프가 장롱 위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ㅂ:이게 머야?
ㄴ:그거? 편지 일껄?
ㅂ:누구거야?
ㄴ:내꺼.
ㅂ:누가 준건데?
ㄴ:옛날 여자친구,,,(최대한 무관심한 표정으로)
ㅂ:,,,,,(5초 침묵) 없앨거지?
ㅣ:어? 그래야돼?
ㅂ:,,,,,,,,,,,,,,,,,(1분간 대화단절) 버리기 싫어?
ㄴ:버려.
ㅂ:왜 내가 버려, 받은 사람이 직접 버려.


쓰레기 통에 버렸습니다.

미안 합니다, 추억이.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사진 전부다 불싸질렀는데, 애매한건 밀착인화속에서 웃고있는 얄미운 그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밀착인화를 다 버릴수도 없고, 그 부분만 펀칭할 수도 없고...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편지, 사진, 심지어 쪽지까지 한 ~ 장도 안버렸는데....
이거 버리게 해줄 사람이 나섰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그랴....
않쓰려고 했는데...다시 뜨자나...

근데 편지나 쪽지가 없는 사람은 있어도 사진없는 사람은 없네요.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전 좀 무신경(... -,.-) 한 편이라... 별 신경 안쓰고 있다가
몇번 걸렸습니다...
처음엔 죽도록 맞고...
그 후엔...
그냥 그러려니... 하더군요...

제 기억으론 아직 파기되지 않은 몇장의 사진이나 편지가 남아 있을 것이란...
아~ 하지만 찾기 귀찮은 걸요... ^^

홍창선님의 댓글

홍창선

저와 제 아내 그냥 그 사진들 나오게 되더라구요.. 헌데 모 다 아는 사이인지라.. 그냥 그러려니 서로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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