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R8과 35~70으로 라이카와 인연을 맺은 후에 적응하느라..
매일 매일 공부중입니다..

어제는 대전 감천 하류쯤에서 백로가 있길래 내려갔더니..
다~~ 도망가 버려 하는수없어 그냥 개천가 갈대만 찍고 왔습니다...

필카.. 지금도 여러가지 노출 시험중........
원하는 라이카만의 그윽한 색감을 찾기 위하여...

오늘 아침은 이곳 계족산 장동 산림욕장 조그마한 인공호수에 가서
어제에 이은 노출과 셧터 스피드.. 그리고 보정에 대한 촬영을 마치고..
이제서야 집에 왔습니다..

하여간 재미는 있으나...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냥 똑땍이로 찍찍거릴때가 마냥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어째튼 중증입니다...

빨리 눈이 와서 운동이나 하러 다녀야
증상이 완화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밖으로 나가지 않으시렵니까???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