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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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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오장민
  • 작성일 : 06-11-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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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입이 되었네요...

라이카란 이름을 처음 들은게 20년전 고등학교에서 사진반 할때였습니다.

친구가 '라이카 라이카' 노래를 부르길래 니콘 F3가 제일 좋은거라고 면박주던 일이 생각납

니다.

현재 S2pro와 F3를 쓰고 있지만 가끔씩 밀려오는 라이카에 대한 동경은 가격을 떠나

참기 힘든 유혹이 되고 있습니다. '일생을 같이 하는 카메라'라는 것이 요즘처럼 기변을 많

이들 하는 세상에선 편안함을 주는 매력이 아닐런지요.

일단 중고로 M6와 35mm렌즈하나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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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반갑습니다.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카메라는 참 어렵습니다.
자기의 머리 속에 있는 이미지를 필름을 통해 표현해주고,
만질 수록 정이들며, 믿음이 가는 친구라얄 텐데....
좋은 바디와 렌즈 만나시고 그것에 정을 느끼시길 바래봅니다.

전 보름여를 쉬다 온 인사계랍니다.
인사계란 새로 가입하신 분들을 맞이하는 사람들이지요.
라클의 구석구석을 다 살펴보신 후에 활동하시면 서두르는 것 보다 좋답니다.

드뎌 인사계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인사계 식구(정무용 선생님, 강웅천님, 이현주님, 신재성님)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맘편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F3, 정말 좋은 카메라지요. 프리즘이 분리되 핫셀처럼 내려다 볼 수 있어 땅바닥에 놓고 지금 막 솟아난 버섯이라든가, 새싹을 찍는데 더 없이 편리하답니다. 지금은 은퇴(고장)하고 제 책꽂이 진열장에서 지난날의 화려하 영광을 뽑내고 있어요.
라이카를 구입하게되면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셔서 구경시켜 주세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먼저 돌아오신.. 인사계장님을 환영합니다. ^^
그동안도 매일 포스팅 하신 사진 잘 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사진은 제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늘 전시되어 살아 있습니다.

오장민님 환영합니다.
이미 여러기계를 섭렵해 보셨으니 라이카의 느낌이 각별하시실 거라 생각됩니다.
M6와 35 스미크론이 간촐하지만 상당히 괜찮은 시작이십니다.
사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담기에 충분한 것이지요.
근데도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바디 몇개, 렌즈 몇개가 어지럽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손에 충분히 익을때까지 진득하게 사용해 보시라는 겁니다.
라이카의 어떤 렌즈도 뛰어나지 않는 렌즈가 없습니다.
렌즈의 진가를 알기전에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렌즈의 맛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그결과로 수업료를 많이 냈었지요.
좋은 사진으로 겔러리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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