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06-11-17 16:23

M3를 쓰시면 진짜 명기가 무엇인지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M3는 정말 만질때마다 믿음을 주지요.
쯔미크론 또한 아름답고 섬세한 렌즈입니다.
저도 M3와 6군8매를 쓰면서 사진보다는 사진기와 렌즈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있었지요 ㅡㅡ;;


좋은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1-17 17:45

어서 오세요.
이 곳 분위기는 은근하답니다.
워낙 고수님들이 많이 서식하셔서 깝치다간 죽음이지요.
그치만 고수님들이 소박한 사진을 좋아하시는 경향도 있고해서
고수가 아니시더라도 포스팅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포용력이 없으면 고수가 아니지요. ㅋㅋ

M3 입양하신 것 축하드리구요.
곧 좋은 렌즈 만나시기 바랍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6-11-17 19:48

와! 명기로 시작하는군요.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셔서 구경시켜 주세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17 20:44

앗! 임규형님도 돌아오셨군요.
김혜신님 반갑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분이시라 더욱 더 반가운지도..
작은 센프란시스코라 불리울만큼 야경이 아름다고 향일암, 무실목등 천연의 볼거리가 많은 곳이어서 그곳에 살 때 즐거웠었습니다.
M3 처음엔 실패할 경우가 많습니다.
느긋하게 하나 둘 배우시다보면 어느새 손에 익어 만질수록 괜찮은 녀석이 될겁니다.
나이가 많은 관계로 젊잖기도 하고, 그러나 젊은이 못지 않은 멋진 디자인..
좋은 렌즈군을 가지고 있으니
해볼만 하실겁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