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님의 댓글

김상국

06-11-18 07:04

참. 그리고 0.85, 0.72 뷰파인더 배율이던가? 뭐 그거..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18 08:18

M6 classic은 처음 M6 입니다.
Non-ttl 로 진화합니다. 약간의 사양이 바뀌는데 진보보다는 퇴보라고 봐야할 듯..
라이카에서 2mm 높은 바디로 ttl 후레쉬 연동가능 바디를 생산하는데
이것이 M6 ttl 입니다. ttl 부터는 파인더의 배율이 0.72, 0.85, 0.58 로 분류되는데
쉽게 파인더로 보는 창의 배율입니다. M3가 0.91 인가로 가장 크게 보이고, 0.58 의 경우 28mm 광각 프레임이 지장없이 보일만큼 파인더 배율이 낮아집니다.
0.85의 경우 50MM 중심의 파인더라면(50MM 가 지장없이 크게 보이고)
0.72의 경우 35mm 가 지장없이 크게 보이고(28mm 프레임도 볼 수 있긴합니다)
0.58의 경우 28mm 가 지장없이 크게 보인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물론 0.85의 경우에도 가장 넓게 35mm 프레임이 보입니다만 눈알을 이리저리 굴려야 합니다.

중고 구입요령은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C6%BC%C5%BA%2A
오기동님의 글을 참고 바랍니다.

김상국님의 댓글

김상국

06-11-18 10:25

혹시 그럼 주로 사용하는 렌즈에 따라서 배율을 결정해야 하나요?
아직 파인더 배율, 이해가 안되서...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18 10:49

35mm를 주로 사용하시면 0.72 바디를- 가장 일반적인 선택입니다.
50mm를 주로 사용하실거면 0.85 바디를
더 광각을 주로 사용하실거면 0.58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0,72 바디를 사용하면서 초광각의 경우
별도의 파인더를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