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좀 지난 가입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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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판열
- 작성일 : 06-1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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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필름사진을 좋아하고, 카메라의 샤캉그리는 셔터음을 좋아합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은 콘탁스 ST...셔터음이 예술입니다.
누군가가 사무라이칼로 심장을 베어내는 소리라더군요 ㅡ,.ㅡ;;;;;;
가볍게는 GR1... 막 찍기에는 딱이죠.
그리고 라이카 바르낙3A를 사용하면서 호시탐탐 M3나 M7으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형도 사용하고 있구요...
사진에 조애가 깊으신 지인께서 하나만 남기고 처분하라는 말씀에 상당 고민 중에 있습니다.
콘탁스의 눈시린 선명함을 좋아하는데 카메라는 라이카를 스고 싶습니다.
바람이 들었나 봅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은 주위눈치를 보면서 들어와 장터를 훑어보고, 작품을 보며 감탄합니다.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곳이죠.
모든 회원님께 반갑다는 인사드립니다.
30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필름사진을 좋아하고, 카메라의 샤캉그리는 셔터음을 좋아합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은 콘탁스 ST...셔터음이 예술입니다.
누군가가 사무라이칼로 심장을 베어내는 소리라더군요 ㅡ,.ㅡ;;;;;;
가볍게는 GR1... 막 찍기에는 딱이죠.
그리고 라이카 바르낙3A를 사용하면서 호시탐탐 M3나 M7으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형도 사용하고 있구요...
사진에 조애가 깊으신 지인께서 하나만 남기고 처분하라는 말씀에 상당 고민 중에 있습니다.
콘탁스의 눈시린 선명함을 좋아하는데 카메라는 라이카를 스고 싶습니다.
바람이 들었나 봅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은 주위눈치를 보면서 들어와 장터를 훑어보고, 작품을 보며 감탄합니다.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곳이죠.
모든 회원님께 반갑다는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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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무용님의 댓글

와!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카메라로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셔서 사진방에서 구경시켜 주세요.
강웅천님의 댓글

바르낙 애호가시군요.
3A에 레드 엘마라면 보석처럼 아름다울텐데..
또한 콘탄스에서 라이카로의 이사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 메이커의 렌즈이던.. 그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콘탁스의 선예도는 정말 훌륭한 듯..
요즘 라이카의 현행 렌즈들도 상당하답니다.
그러면서도 따듯함을 잃지 않았으니 함 시도해보실만 하실겁니다.
좋은 장비 찾으시길 바라구 좋은 사진도 많이 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신재성님의 댓글

저도 콘탁스 ST와 G2, 그리고ND를 쓰면서도
다시금 라이카로 돌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잡힐듯 잡히지 않고 놓칠듯 놓치지 못하는 선들과
빛들의 조합을 라이카는 그림처럼 그려냅니다.
콘탁스의 세세함 보다는 조금더 뒷심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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