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06-11-13 08:15

원하시는 답을 드릴 정도는 아닙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바디는 별도의 진열장에 보관하고 렌즈는 항습장치가 달린 보관함에 보관합니다.
카메라전용 항습장치는 비싸서 예전에 실험용품 보관하던 플라스틱 간이 항습장치에 보관합니다. 항습장치의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습도를 측정하고 설정된 값에 미달될 경우 히터가 작동하여 습도를 제거하는 형태입니다. 왠만한 것은 기본에 충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습장치 사용하시면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계절에도 양호한 보관 상태를 보여주어 곰팡이에 대한 정신적 불안감을 조금은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허균님의 댓글

허균

06-11-13 10:06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민하는 것은 가격보다는 제품이 좀 부실한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간단하고 싼것으로 구입해야 겠네요. 그냥 가방에 방치하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06-11-13 10:16

전 일반 진열장(유리문)에 카메라 여러대를 진열해놓고 각층마다 물먹는 하마를 ^^;;

2달에 한번정도 갈아주고 있는데요 2년동안 아무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도 전용 진열장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쎈편이고 제가 원하는 큰사이즈의 진열장이 없어서 물먹는 하마를 선택했습니다 ^^

허균님의 댓글

허균

06-11-13 12:36

일반 진열장에 놓고 싶어도 애들이...ㅜ.ㅜ''
김종언 선생님 말씀데로 정말 카메라 바꿈질만 했습니다. 역시 자주 찍어야 모든 것이 해결되는 군요.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