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님의 댓글

김형진

06-11-11 01:39

카메라를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보관상태, 가령 습도라거나 하는 것들이 당장 보관하는데는 별 차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흐른 뒤에 명확히 드러납니다.
나온지 15년이 지난 m6도 멀쩡한 경우가 있는가하면, 나온지 8년밖에 안된 m6에 기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대체로, M이나 R바디에 생기는 기포들은 습도가 높은 곳에 장기간 방치할 시에 쉽게 발생하는 편입니다.

이윤상님의 댓글

이윤상

06-11-11 08:17

잘은모르겠으나, 저런상태는 조금 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저같으면...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06-11-11 09:17

기포(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는 보기에 흉할(?)뿐... 가격만 좋다면 문제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M바디 디자인만 바라보고 구입하는것이 아니라면 저라면 달립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6-11-11 10:34

소금기 있는 수분에 장기간 노출되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m6의 재질이 황동이 아니라 아연합금이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최준혁(cjh20)님의 댓글

최준혁(cjh20)

06-11-13 14:57

저정도 기포면 사진 찍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

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06-11-13 16:53

.....저라면....

블랙 리페인트에 대한 충동이 용솟음칠 것 같습니다... 아까운 마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