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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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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공 명
  • 작성일 : 06-11-10 23:12

본문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은 끝이 났다.

벽에서 내려온 사진들을 바라보며 그것들을 버블랩으로 쌀때...
내 마음도 주저앉았다...

그제서야 실감했다...
아...끝이구나...

어제, 그제...머리속엔
'끝'
이라는 한 글자가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었다.
허탈함...대학 생활 내내...난 딴따나였다...공연도 참 많이도 했었다.
공연이 끝나고 청중들이 하나 둘 공연장밖으로 나갈때보다 더 허탈했다.

아는 형이 이런 말을 블로그에 남겼다.
'이제 다시 거리로 나서야 할 시간이다...'
라고...

내가 사랑할 사람들과 함께...시작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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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인용:
'이제 다시 거리로 나서야 할 시간이다...'


이제 다시 바다로 나서야 할 시간인 듯 합니다.

여름 이후, 바다 구경을 거의 못 했네요.. ㅡㅡ;;

가을은 어디로 가고...겨울이네요~ 끙! 춥네요~^^

[사진 조한영 회원// 모델 정규택 ]

황재석님의 댓글

황재석

공허함을 달랠 시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서해로 새벽 출사를" 머리를 맑게 해주고,부족함을 채워주죠.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 오질 않죠. 시간 만들어 봐~요~~~지난번 처럼.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넵....^^
선배님~금주 일요일 번개를 추진 한번 할까요~ㅎㅎ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명씨... 이제 다시 시작아닙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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