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라클 정기 모임(망년회 겸해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유경희
- 작성일 : 06-11-08 11:16
관련링크
본문
올해 마지막 정기모임 개최합니다.
이번의 모임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지난번 계획했던 무지막지한 프로젝트(A) 수행을 위한 첫번째 모임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존다이얼도 배포 해야겠구요.
이번에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1.자신 있는 인화물을 5점 정도 지참해주세요.
프린터로 인화하던 샵에서 뽑든 사이즈 등은 상관없습니다.
품평회를 겸하고 A를 위한 전 단계로서 한번쯤은 숙제가 필요한것 같아서요..
슬라이드만 찍는 분들도 얼른 샵에 맡기면 1주일 안에는 나오니까 서두르십시요....
주제는 간사인 저의 독자적인 권력으로...
일본의 일상적 풍경으로 정하겠습니다...
2.조용한 곳에서 담소를 겸해서 개최할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個室이 있는 중화요리가 제일 낳은거 같기도 합니다만 망년회의 시즌이니 빨리 예약을 넣어야 하니까 추천 타천 바랍니다.
3.개최시기입니다만...
리플 달아주세요.
가능한 날짜를 기재해주세요.
11월24일 부터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널널한 저는 전부 괜찮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가능한 A의 거대한 음모에 동참해주시고 출석및 참가의 열의가 없으면 전부 제명(???)하겠습니다..크크크크!!!
그럼.
댓글목록
오기동님의 댓글

참가 하겠습니다.....5장을 무었으로 고른담?...
유경희님의 댓글

위로 다시한번 올립니다.
김종서님의 댓글
기동형님 반갑습니다.
저도 라이카 클럽에 들었습니다. ㅋㅋ
라이카는 없지만 조만간 하나 장만하려구요.
아... 동경. 가고 싶네요.
뉴욕은 이런 모임 없으려나?
가지도 못하면서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최한가람님의 댓글

"프로젝트 A가 무엇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라클에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그것도 아주 조용히 동경에 입성했습니다. 비자 문제로 그동안 계속 입국이 지연되다가 이제 들어온지 2주정도 되어서 아직도 밖에만 나가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임에 참석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으나 항상 귀기울이고 있겠습니다.
그럼.....
아! 제 연락처는 080-3275-9052입니다. 신입사원에 회사 룰이 아주 엄격해 퇴근전까지는 전화를 받을 수 없지만 주말이나 그외 시간에는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드디어 결행이군요.
저는 현재 한국 출장중입니다.
여기서도 시다바리역할....언젠가쯤 되면 선배님들처럼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아...탄식...
담주 초에 돌아가오니, 당근 저는 참석으로해 주시고
속히 뵐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11월은 현재 업무 건으로 불규칙 하오나
12월이면 저는 아무때나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쓰던 컴퓨터가 아니라 아주 어색하고, 사실 모니터링 당할지도 몰라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원호님의 댓글

시간,장소만 정해지면 무조건 나갑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넵..그리고 한국에서 반가운 손님이 참석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한가람씨 동경 입성을 축하드리고...시간이 해결하니까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지리라 믿습니다.
12월 첫째주가 오신다는데...시간이 되면 서로 인사하도록 하고...
그나저나 망년회 시즌이라 어디 식당 잡을수 있을까 하네요.
특히 금요일날이면 더 하고...
어떻께 할까요.
우선12월8일을 제 일순위로 하고...다른 의견들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고..
더 중요한건 어디를 갈것인가 인데?????
괜찮은 데 있으면 알려주세요...품평회를 겸하는 거니까 조용한데가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그럼 부탁드립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그럼 12월8일날로 정하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장소를 정해야 하는데...
어디 괜찮은 데 있으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종류는 아무거나 괜찮습니다만 조금 편한하게 얘기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 안되면 당일 그냥 이자까야 래도 가겠습니다...
안재범님의 댓글

리플이 늦었네요....
이제야 12월 출장 일정이 잡혀서...
참석 가능하고요! 참가 인원 확정해서 장소 정합시다.
이상민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돌아와서 다시 인사올립니다.
(특히 오선배님, 한국서 쪽지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 연락이 늦었습니다.)
12월 8일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두근두근합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망년회는 12월8일로 최종확인 했습니다.
시간은 뭐 회사 끝내는데로 하시고...
식사할 곳을 알아보니 영 자리가 없습니다....
장소는 제 독단으로 한국음식점에서 하겠습니다.
정확한 장소는 이번주 안으로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못나오게 되신 분들은 리플 달아주세요...
유경희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몇분한테서 12월8일이 안되겠다는 연락이 와서...
부득히하게 재조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2월1일은 어떨까요?
죄송합니다만 하번 더 여러분의 일정 확인 하겠습니다.망년회이오니 많은 참가 바랍니다.
장소는 한국식당으로 정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다들 바쁘신지...호응이 별로 없습니다.
우선 일정 확정했습니다.여기도 전화를 안받아서 최종 확인까지 못했습니다만..
메일로 예약은 넣어두었습니다..
뭐 안되면 부쯔케 혼방입니다.
12월1일 금요일
시간:7시
장소:http://r.gnavi.co.jp/a732400/
韓国家庭料理・豚カルビ鍋専門店
マンナ
〒169-0073 東京都新宿区百人町1-5-7
ア ク セ ス JR新大久保駅 徒歩5分
03-5272-9300
장소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신오오쿠보역에서 만나서 출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그리로 직접가셔도 됩니다.
가능하면 6시50분까지 역으로 집합해주세요..
연락은 안재범,오기동 선배 전화로 해주시고....
그럼 당일 뵙겠습니다....
의문사항등은 리플 달아주세요.
서원호님의 댓글

요번주 금요일이군요.
알겠습니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해님의 댓글

계속 출장 관계로 오늘에서야 라클에 접속 했습니다. 12월 1일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안재범씨가 최종적으로 두테이블 예약 넣어주셨습니다.
최진해씨도 오시면 전부 모이는게 될듯 싶네요.
그럼.당일 뵙겠습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여러분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거의 전부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진해씨,기동선배 무사히 귀환하셨는지요!!!
그리고 상민씨!망년회 두탕씩 뛰느라 수고하셨습니다.저도 관식씨 집에서 신세졌습니다.
하하하!!!
재범씨도 사진 나오면 올려주십시요.
그럼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계획을 위해 뭉치기로 하고..
연말 잘 보내십시요.
안재범님의 댓글

어제는 즐거웠습니다.
서원호님 다음 기회 꼭 뵙겠습니다.
가끔 번개 소집을 하겠습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어제 참 즐거웠습니다....그래서 침몰?을 했는가 봅니다...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또 모이죠...
서원호님의 댓글

그날 갑자기 거래선에서 휴대폰으로 전화가.....
"어쩌구 저쩌구.....늦게 연락해서 대단히 죄송하지만....실은...우리쪽에서 오늘 저녁에 망년회를 하는데...혹 올 수 있으면 오시죠!"
얘기는 아주 젊잖게 하는데 명령 비슷하기도 하고...중요한 거래선이라 거절도 못하고...-.-; 그래서 그만...
"아~예~ 그러지 않아도... 오늘 금요일인데... 갈 곳도 없고... 불러주는 곳도 없어서 쓸쓸하던 차에....즉시 튀어 가겠습니다! 옙!"
...하고 그 쪽으로 달랑 튀어 갔었습니다.
이쁜 일본 여직원들이 주는 사케 몇 잔 받아 마시고...M3를 꺼내서 주로 여직원들만 팍팍 찍어 줬습니다.
"옴마! 이거 무슨 카메라예요*.*???"
"아~이거~흠...그 유명한 독일제 라이카라는 카메란데...라이카로 말할 거 같으면...주절주절..."
어제 현상해보니 반은 노출 엉망이고...수전증이 있는지... 저속셧터에서 흔들려서 건질게 별로 없군요.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으면서 술기운에 대단한 사진작가인양 떠들어대며 찍어 댓는데....역시 초보의 한계가....-.-
그날은 참석 못했지만 번개때는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