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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동익
- 작성일 : 06-11-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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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라이카 클럽을 좋아한다는...
사진을 좋아한다는....
라이카를 좋아한다는....
그리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마지막까지 이짓을 하고 있더라니까요.
정말 후배들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목록
김형진님의 댓글
김형진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경태/KT.Kim님의 댓글
김경태/KT.Kim
음.....
사진 걸려있을때 보다도 더 멋지다면 멋진 장면입니다.
이제 이 장면 라클회원 여러분의 아련한 기억속에서 둥지를 트겠군요.
사실 전시끝난뒤의 허탈함은......
그맛에 전시를 하긴하지만 말입니다.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정규택선생님 그리고 박범진군 고생 많으셨습니다.(정말 고생많으셨던 분들입니다.)
그리고 철수날까지 와서 와주셨던 (제 기억의 시간차입니다.)
권경숙 선생님, 이인한 목사님, 이현주 선배님, 김용준 선생님, 김찬 선생님, 그리고 오동익 선생님 감사드립니다.(빠지신분이 있다면...저에게 철퇴를...)
정한길님의 댓글
정한길
아, 축제의 뒷 끝을 보고 있으니 아쉬운 감정이 밀려 옵니다.
아마 서울에서 집단 서식하는 라이카족들에겐 축제 기간이 더욱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
오후 퇴근길이면 동참하셨던 분들 행여 발길이 인사동으로 향하지 않을지.....
많은 분들 만나서 즐거웠고 진한 커피향에 눈까지 호사로왔던 일주일,비록 자신들의 작품 한점 걸리지 않았지만
전시된 작품 한점 한점에 우리 회원 모두의 이름들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다는 것을 알고있었기에
흔쾌히 몸을 던져 봉사하신 회원님들 너무 감사했고 좋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김용준선생님 김찬선생님 오동익선생님, 오셨었군요^^
점심때 잠시 들렸었는데 정규택 선생님 혼자 계셔서 쬐금~ 안스러웠는데..^^
물론 전시회 내내 도왔던 공명님과 우리의 박범진군은 여전히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요.^^. 박범진군,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복받을꺼에요..^^
정규택 선생님,, 내후년엔 제가 2주 블럭휴가내고 전시간 도와드릴께요, 진짜루~!
지치지마시고, 다시 힘내서, 아자 아자 화이팅~! ^^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화려한? 무대 이면의 쓸쓸함이 아닌., 아름다운 모습들을 봅니다. 이번 전시에 애쓰신 운영진 및 묵묵히 뒤에서 이렇게 서포트 해 준 분 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 전 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미친 친구들'께 저도 정말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오동익 선생님의 표현처럼,,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저는 가만히 감사의 말씀만을 드릴뿐입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미치면 단단히 미쳐야 될 것 같습니다..(실례)
한 번 미쳐보고 싶은데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전 가서 도와준거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고생하신분 명단에서 빼 주세요....
잠깐 서 있었을 뿐인데...
고생하신분들께 누를 끼쳤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미친 선배님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
구름김경훈님의 댓글
구름김경훈
미쳐야 산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멋진 모습입니다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고생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멋집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이친구들 미친 친구들입니다.
그냥 라이카 클럽을 좋아한다는...
사진을 좋아한다는....
라이카를 좋아한다는....
그리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마지막까지 이짓을 하고 있더라니까요.
정말 후배들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오동익-
사랑이 철철 넘쳐 흐르는 이 글을 쓴 사람까지 포함하여
수고 하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