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시장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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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건종
작성일 : 06-11-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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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모임과 라이카클럽에서도 자주 출몰(?)하지 못해
찾은 전시장에서 어색하기는 했지만 마음설레이며 멋진작품을
잘보고 왔습니다.
다음2회때는 꼭, 한작품 참여하겠다는 마음이 일었던 전시장 방문이었습니다.
저역시 작은 바램이지만, 작은 명찰( ^^ )하나 있었으면 더 좋지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모임에 참석하면야 당연히 필요없겠지만, 저 같은 숨어지내는 회원들에겐 좋은 방법이겠단 생각입니다~~명찰달면 그냥못나오고, 빗자루 들고 주변정리라도 하고나올 수 있는 의무감이 생기지 않을까해서 몇자 남겨봅니다)

♬회원전용으로 회원목록에 들어가서 명함판사진을 보게 해 주시면 좋겠단 생각도 동의해봅니다~~~.

오늘 다녀온 전시장의 심플한 스케치입니다.

댓글목록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6-11-06 01:46

컥...저도 테러를 본의아니게 당했군용...
조금 더 계시다가 가셨더라면 식료품가게가 되어버린 제 사진 아래도 재미있게 감상하실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ㅎㅎㅎ...
맥주에 초콜릿에 케익 2 상자...ㅡㅡv

김희상님의 댓글

김희상

06-11-06 02:18

공....
맥주가 추가된 사진이었어야 더 타격이 있었을텐데....ㅋㅋㅋㅋ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06-11-06 09:09

ㅎ.ㅎ; 저두 찍혔네요^^;아래서 7번째쯤에..보라색치마친구랑 갔었는데;
우연찮게 사진에 찍혀 기분좋네요~고맙습니다.ㅋ
아,복사해갈께요.^ㅡㅡㅡㅡㅡㅡ^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1-06 09:50

그 쪼만한 쏘니로 이렇게 잘찍으시다니...우아...
모두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하만석님과 여자친구분도 반가웠어요^^

유건종님의 댓글

유건종

06-11-06 19:48

공명님...
저도모르게 테러를 감행했네요^^.
기왕이면 M3로 좀더 멋지게 해드릴걸 아쉽게 시내일보느라 지참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확실하게 테러(?)를 해 드리겠습니다!

김희상님... ㅎㅎ 초코렛까지는 봤었는데, 맥주까지 공수가 되었나봐여? 역시 라클의 개성이 멋집니다!

아! 하만석님~ 참멋진분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세세하게 작품설명해주시고, 잘생기셔서 눈에 확 띠더군요. 친구분의 보라색도 멋져보였구요.

이현주님, 반가왔었구요, 향기좋은커피 감사드려요^^. 부족한 내공으로 스케치한걸 좋게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에서 위로 네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니콘동호회원분의 따님인데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아빠에게 배웠고, 식구들의 사진을 담당한다고 하더군요. 장래의 꿈은 외교관이라고 하며, 꼭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같은 훌륭한 외교관이 될 것이라고.... ^^. 라이카클럽홍보를 잘 해 뒀습니다~ 미래의 훌륭한 외교관에게.... 꼭 꿈을 이루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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